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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현재 저의 자취방을 공개 합니다 *-_-*

by hermoney 201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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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머니입니다'ㅁ'

음...자취생활 초기때의 제방꼴생각해보면

(예전 방사진 가져오려다가 참았습니다...-_- 궁금하신분들은...  http://hermoney.tistory.com/584 으로..-_-) 

 

지금의 제방은 완전 다른 세상이지만.. (-_-)

그동안 하나둘 주워온 가구때문일까요.,

언젠가부터 자취방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이제는 정말 방에 쌓여있는 가구들을 버려야 할 시기가 (이미 백만년전부터 정리를 했었야했지만..-_-) 찾아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리를 시작하기전에 (정리를 하게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_-;;)

제 방의 사진을 한번 남겨봤습니다.

 

이분이 수고 하셨습니다.

 

단렌즈하나만 가지고 있었던터라 (화각이 좁아서) 그동안 자취방의 전경을 제대로 담을 수 없었는데요.

얼마전 3일동안 초광각렌즈를 빌리게 되어 많이 찍어두었습니다.

 

 

일단 책상앞 의자에 앉아 주방쪽을 향해 한컷.

 

조금더 뒤에서 찍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ㅁ'

저의 예전모습 (..-_-) 을 아시는분들이시라면..

생각보다 깔끔한 모습에 놀라셨겠....

청소해서 그렇습니다..=_=)aaa

너무 깔끔해도 인간미 없어보이는데 청소하지말고 찍을걸 그랬나 싶네요 (-_-;;;;;;;)

 

뒤쪽편 벽도 한컷.

보시다시피.......

나름 열심히 정리한 상태라...

정리상태는 괜찮은 편인데 (예전의 제방과 비교하면 -_-) 

짐도 많이 늘어나고.. 주워온 가구들 때문에 벽이 아예 막혀버려서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저의 주방 입니다.

수많은 일들이 (...-_-) 일어나는 곳이죠.

 

몇년간 이곳에서 요리를 하다보니

싱크대가 높이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던가.

전기 가스렌지를 사용하고 싶다던가.

등등.. 소박한 소망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_-;;;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변경 1순위.

(일단 찬장에 시트지를 바르거나 페인트를 한번 칠해주는 작업만 해줘도 확달라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색상인데.. 아직 고민중이에요.)

 

현관앞 동그라미 친 부분이 정리가 시급한 부분 입니다.

(아니 뭐.. 저는 이대로도 충분히 살만하지만 -_-  굳이 바꾼다면...저곳을 빨리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머니가 잠깐 맡겨두신 사각형식탁이 위치한 곳 인데요

제가 만들어 둔 아일랜드식탁과 함께 붙여두니

현관으로 가거나 화장실에 가는 통로가 좁아졌습니다

 

주방에서 현관방향.

일단...

못박느라 죽는줄알았던 (-_-) 액자가 보입니다..

 

참고 방에 액자를 걸어보자. - 벽에 처음 못박아보는 남자 - http://hermoney.tistory.com/1094

 

그앞에는 자전거들이 보이구요...

사각형 식탁과 함께.

빨래건조대도 위치해있습니다.

건조대의 경우 세탁물을 말릴때면 건조래들 펼쳐놓기때문인지 은근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_-

 

 

이부분..

역시나 어머니가 잠시 맡겨두신 등가구장 2개때문에...

방가운데에 파티션이 생겼습니다 -ㅅ-

저부분도 이번에 정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정리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_-)

 

그러고보니 이런짓도 했군요 -_-

[아마도 자취방 인테리어기] 원룸 파티션없이 공간활용하기??!!!  http://hermoney.tistory.com/883

 

 

현관반대편.

음.....이 쪽은 벽면이 모두 가구로 가득 찬 상태.-ㅅ-

 

쇼파 방향.

일단 저는 짐의 양이 많습니다......

뭐가 이리 많냐고 물어보신다면......

 

자전거타고 수영하고 배드민턴치고 등산하고 캠핑하고 트래킹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수가 없어요 T_T

(적어놓고 보니...좀...-_-)

 

 

쇼파에서 컴퓨터방향'ㅁ'

 

이야 초광각 렌즈는 정말 시원시원하군요.

원래 풍경용으로 사용되는 렌즈인데.. 제 자취방 사진찍히는데에 사용될줄은...-_-;;;;

렌즈에게 괜히 미안하군요 -_-

 

 

제 방은 현재 이런 상태.

짐이 많다보니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만 (..-_-)

일단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같았으면 가구 배치 계획짜느라 몇주지나갔을텐데  (계획만 짜다가 정리하려던 사실을 잊고 그냥 생활한 적이 많음. -_-)

이번에는 일단 눈에 보이는데로 정리해보려구요.

가구배치는 그다음 -_-;;;

 

그럼 앞으로의 변화 기대해주세요 +_+

(아..물론 또 말만 이렇게하고 그냥 그대로~ 살지도 모릅니다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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