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지는풍경2

5월의 하늘모음 금요일밤에 별약속도 없고 지난 사진들 정리하다보니 제가 하늘을 좋아하나봅니다. 유독 하늘사진들이 많네요. 제가 본 5월의 하늘들입니다..^^ (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보실수있습니다. 리사이징만했습니다 포..포토샵도 배워고싶군요 'ㅁ' ) 아마 이날은 다들 기억할겁니다. 정말 엄청나게 맑은날이였죠^^ 맑은날의 퇴근길 하늘... 그다음날^^ 이건 강원도 영월의 하늘입니다. 얼마전이였죠.. 6.2 투표하고나서 본 해지는 풍경... 투표날 밤하늘... 도시가 맘에드는게 하나있다면... 야경정도? 지방은 밤에는 깜깜해서 보이는게 없어요. (물론 맑은날밤에는 별이 멋지게보이지만...^^) 한계령을 넘은후 힘들어서 정신이 반쯤나간상태에서 올려다본.. 양양의 하늘.. 배고픔의 유혹을 뿌리치고 운동한날의 퇴근길하늘입니다.. 2010. 6. 4.
아! 자전거타기 좋은계절~ 제가 추천하는 샤방샤방 소풍 겸 데이트 코스 ( 미사리 -> 하남 팔당 자전거도로 ) 아까 사무실에서 회의시작전 같이 일하는 한모대리님이 저에게 물어보시더군요. "주말에 자전거탈려고하는데 어디 짧게 다녀올만한곳 없을까요?" 네. 뭐 사실어떻게 보면 그냥 대화화제거리나 아무말도 안하면 뭔가 어색하니까 한마디 던진내용인거같은데... 저는 좀..뭐랄까... 사람들의 모든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면이있어서..-_- 그분을 붙잡고... 다이어리 뒤에 붙어있는 지도를 펼쳐서 열심히 설명했더랬죠.... (아무리생각해봐도.. 그냥 침묵이 싫어서 한마디 꺼낸건데 제가 너무 열심히 설명을한 상황같습니다.오히려 싫어했을지도모르곘군요.-_-) 얼마전에 2번이나 갔었던 코스인데. 사실저는 지방쪽이 더좋긴하지만.. 뭐랄까 멀리어딘가 가기에는 부담스럽기도하고.. (동행이 평소 자전거를 많이 안타는사람일경우 부담스러워..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