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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3

피클을 만들어서 엄마에게 선물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ㅁ=)/ 이번에는 예전부터 벼르던 피클을 만들어봤습니다. 일종의 복수전이죠. 후후 (전에는 피클링 스파이스 없이 시도했었습니다... 그때 만들었던 건 식초에 절인 채소 맛이 나더라고요..)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_-;; 유튜브 해본답시고 동영상 촬영을 병행해봤습니다. 어색해요 맨날 보는 내 얼굴과 내 목소리지만 영상에 담으려니 낯가림 폭발... 오글오글 재료는 이렇게 식초 설탕 그리고 무, 양배추, 적양배추입니다. 저는 당근, 오이, 파프리카가 들어간 피클을 선호하는데 구입 당시에 재료들이 모두 가격이 오른 상태라 가격이 저렴한 재료들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_= 여기에 피클링 스파이스가 추가됩니다. 임아트에서 2500~3500원 정도 주고 구매했던 거 같아요. 수육 만들.. 2020. 8. 6.
자취생의 수박껍질활용기, 초간단 수박껍질 피클만들기 안녕하세요 수박왕 (....이였던 -_-) 허머니 에요. 이야기는 얼마전 한참 수박을 폭풍흡입하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수박껍질로 요리를 할수 있다는건 많은분들이 알려주셔서 알고는 있었지만 초록색 겉껍질을 벗기는게 너무 힘들어서 시도를 못하고 있었는데요. ☞ 관련글 수박을 자르는 2가지 방법 !? http://hermoney.tistory.com/1957 수박껍질을 반대로 벗기기를 시도하다보니 본의아니게 (?) 요렇게 손질이 잘된 하얀부분이 많이 나왔습니다. 오잉? 이정도면 요리를 해도 되겠는데? 그래서 재빠르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독자님들이 달아주신 댓글도 그렇고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들도 그렇고 조사를 해보니 수박껍질은 보통 무침 아니면 피클로 많이 먹는 모양입니다. (무침쪽의 레시피가 더 많았.. 2016. 8. 6.
자취생을 바라보는 팀원들의 마음 *-_-* 보통 사무실에서 4시쯤되면 무언가 허전해지면서... 무언가~ 갈망하게됩니다. 다들 사다리 타고 그러자는 얘기가 그시간때쯤되는거보면 저만그런건아닌거같습니다 -.- 저번주 주말에 돌잔치를 한 김모 대리님이 갑자기 피자를 쏜다고하시네요... 겨울때자전거를 못탓던관계로 감량노력중인 상태였지만... 그렇다고 이런 찬스를 놓칠수는없죠 절대로! 한 5-6판정도 온거같은데... 수많은 팀원대부분이 2조각정도 먹었는데... 저 혼자만 한 5조각먹은거같습니다...-.- (미스터피자나 도미노피자같은 토마토소스가 적게들어간 피자는... 개인적으로 너무 피자맛이 안나서.. 다른사람이 사주는거 얻어먹는주제에 피자시킬때 옆에서 계속 피자라면 파파존스지.. 피자는 역시 파파존스가 맛있는데.. 이렇게 궁시렁궁시렁..댔는데도 결국 다수..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