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의점1 혼자사는 남자의 구정연휴 전날 만찬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입니다. 때는 설연휴 전날. 본가에 가기 하루 전 날이였습니다 아무런 스켸쥴도 없는 평화로운 연휴의 첫날. 아하하 오랜만에 게으름 게이지를 꽉 채울때가 되었습니다 이런날은 딩굴딩굴해야 제맛이죠. 이불속에 들어가 그동안 밀린 (아니 뭐 꼭 봐야하는건 아니지만 -_-) 유튜브 방송과 미드, 드라마를 시청 오랜만에 문화적(-_-) 허기를 가득가득 채웠습니다. 그러나 가득가득 채워지는 문화적 허기와는 달리 육체적 허기가 발동 (-_-) 하루만 버티면 다음날 부모님을 만나 집밥을 먹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요리하기가 영 싫은겁니다. 그냥 하루쯤 굶어볼까 했는데 안되겠더라구요.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기로 했습니다만.. 결국 라면 한개만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밥도 하나 데워서 가져왔습니다. 나름 .. 2016.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