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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9

한라산 풍경. 성판악 관음사 코스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5일차) 휴가내서 5일 일정으로 온 제주도. 벌써마지막 날입니다. 으으으으 아쉬워요 아쉬워........ 이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라산 한라산입니다^^ 그냥 한라산 성판악 - 관음사코스 올라가고 내려가는 잡다한 풍경사진위주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정상부근 사진은 꽤많았는데 중턱이나 올라가는중간 사진은 별로없더라구요^^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10/07/05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2010/07/07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 2010. 7. 24.
올레길 14-1 코스, 한림공원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4일차) 제주도온지 어느새 4일차군요. 여행은 항상... 첫날을 제외하고는 되돌아보면 너무 금방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이정도로 비오는날 이정도로 돌아다닌적은 제평생에 없었던거같습니다. 비를 계속 맞고 다니니 고어텍스신발도 소용없더군요^^ 올레길 14-1 코스에 가면 정글기분을 느낄수있다던데 정말 그기분이 들었습니다. 풍경도 좋았냐고 물어본다면 글쎄요... 풍경이 나빳다기보다는 제가 너무 마음의 여유가없다보니 이날은 그냥 빨리 지나치는거에 집중한거같습니다.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보질않으면 소용없는거겠죠...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 2010. 7. 21.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3 ( 올레 13코스 저지오름 그리고.. ) 어느새 벌써 제주도에 온지 3일째 이야기입니다. 타고난 길치인탓도있지만 걍 가다보면 뭔가 나오겠지 하는 성격탓인지 헤메기도많이 헤매고 또 덕분에 조금 재미난 경험도 해볼수있었습니다. 도시에서는 일어날수없는... 제주도사람들이 친절하다고도 할수있지만 여행 3일째....저역시 타인을 경계하는 시선이 조금이 희미해져가는거같습니다. 비는여전히 내리고 여전히 계획과는 항상 다른길로 다니게된날이였습니다.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10/07/05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2010. 7. 14.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2일차 ( 올레 10코스 , 마레게스트하우스 ) http://hermoney.tistory.com/290 1일차 올레길 6코스, 7코스에 이어서 2일차 이야기........^^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안개도 많이 끼고 시야가 안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 의외로 그 안개와 비덕분에 재미난 느낌을 많이받았던거같습니다. (비가 내려서그런건지 이날본 선명한 초록색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1일차와 마찬가지로 제사진의 컨셉 =_= 질보다 양으로 밀기 -,,-) 사진을 막 이거저거 막 껴놓았습니다 호호 (페이지뜰때 좀 오래걸릴거같아요..T_T) 클릭하시면 사진을 더욱 크게보실수있습니다^^ 이날 걸어다닌 코스입니다^^ 다른지도로 보면 요렇게 되겠군요.^^ 그럼 전편에 이어서.... 게스트하우스의 비오는 아침 그렇게 아침이 되었다... 2010. 7. 7.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혼자다녀온 여름휴가 제주도올레길... 1일차 이야기입니다 'ㅁ') 오늘의 코스 올레 6코스 끝에쯤부터 시작해서 7코스 중간까지 걸었습니다. 올레6코스 끝부분은 약간은 공원길 나는 느낌이였고 7코스는 외돌개에서 시작해서... 거의 해변길 닐리랄라 걷는느낌....^^ 7코스가 인기가 참 많던데 시간이 늦어서 다걷지를 못했군요^^ ....... 그럼 시작 -_-)~ 출발, 이스타항공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http://hermoney.tistory.com/288 에 이어서..^^ 뭔가 시기상으로 애매하고 게다가 제주도는 시간당 50mm의 장마예보가 휴가기간 내내 예상된상태지만.. 그래도 결국 출발하는날은 다가왔다. 울집근처 서현역에서 김포공항까지 공항버스로 5000원.... 공항은 갈일이 .. 2010. 7. 5.
어머니의 정원 저희 본가베란다에 가면 화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ㅅ- (이쪽 세계는 잘모르니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 객관적으로 구분은 잘못하겠군요^^) 어머니가 화초나 화분..이런걸 좋아하시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갯수가 늘기시작해서.. 이제는 좀 무서울정도입니다. 저는... 그냥 지나다니다가 이름모를 꽃을 보는건 싫어하진않지만. 제가 자전거나 여행얘기를 하는걸 좋아하듯이... 어머니도 꽃에 대한 얘기나 꽃의 이름을 알려주시는걸 좋아하시는거같습니다. 베란다에 잠시 나오면 어머니가 같이 나오셔서 저건 무슨꽃 이고 저건 무슨꽃이고.. 저걸 빨리 찍어라 부터해서... 정말 끝도없이 설명하신다지요 (사실 이름은 하나도 안궁금한데..-_-) 이날도 역시 어머니가 저꽃 빨리 찍어라 하시길래... 꽃 찍는연습겸 접사 연습삼아서 아예.. 2010. 6. 23.
어느 직장인의... 아침에 보는 여유로운 청계천 풍경 에....그냥 사는이야기에요 ^^ 보통 회사근처에 자취하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사실 자전거탈때 빼고는 회사집 회사집 회사집 집회사.... 아름다운 로테이션 속에서 살아갑니다T_T 저는 주로 사무실에 앉아서 손가락만 굴리는 일을 하기때문에 가끔있는 외부 회의가 방가울때도있더군요. 9:30분 종각 외부회의. 출근시간에 도로는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는곳인데.. 저번에 제가 주로맡게될 업무회의에 지각 하는바람에 지옥을 경험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꽤나 과도하게 집에서 일찍출발하였습니다. ....뭔가 출근길의 도로란... 안막혀야할때에는 막히고... 막혀도 괜찮을 시간에는 뻥뻥뚤리고... 이놈좀 얄밉네요.. 회의가 9:30분인데 8:20분에 종각역 도착................... 시간이 가질않.. 2010. 6. 20.
드디어 카메라 가 도착해서 가지고놀고있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LX3 왔습니다 드디어 훗훗후.......... 사무실에서 택배를 받고난후에 왜이렇게 퇴근하고싶은지 -_ -); lx3..... 출시된지 1년반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하이앤드쪽에서는 인정해주는 모델이면서도 중고가역시 거의 떨어지질않아서 지금은 아예 새것과 별차이가없는.. 멋진모델....이였으나.. 제가 구입하자마자 2010년 뉴라인업 발표를 하더군요.. lx4에 대해.. 8월쯤 출시될거같다는데... 이망할놈에 파나소닉T_T 제가 lx3사는걸 여태기다렸나봅니다... 뭔가 고민해서 사고나면...꼭 제가 산건 후속모델 출시가 발표되거나 세일을 시작해버리는... 그냥 뭐... 여행사진을 주로찍는 (요샌 자전거여행을 못가니 주로 방사진만찍고있네요..에효효..곧날이 풀리겠죠) 저로서는... 작으면서도 dslr처럼 부피가 크.. 2010. 2. 2.
너를 보는 내 눈빛이 더이상 전과같지않음을 느껴졌다... 처음에는 너의 다재다능함에 끌렸었다. 너를 선택할때 모든사람들이 전부다 말렸었지만... 난 처음이였어서 그런걸까 뭐가 좋은지는 모르곘지만 그냥 모든게 다좋았어... 그렇게... 익숙해진건지 내가 변한건지 너가 너무 그자리에있었던건지.... 세월이지나고 다른곳에 점점 눈을 돌리게됐었지. 이런마음을 가지고도 왜 여태까지 끌고왔었는지는 이제는 모르곘다.. 애정이 아닌 단지 그냥 서로에게 익숙해져있었던 걸까. 그렇게 한달동안 고민을 엄청나게했었지 너보다 멋진게 참많더군.. 그냥.. 그렇게 내감정에 충실하기로결정했어... 안녕... 오래된 카메라를 보는 못마땅한 시선 -_- 지름신이 왔네요..-_- ..... 처음산 디지털카메라 삼성테크윈 VLUU i85 와 드디어 작별합니다. 카메라에는 저언혀 관심이없던사람이였..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