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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3

자취생이 꾸며본 크리스마스트리 겨울 어느날.여자친구가 갑자기 커다란 박스를 하나 덥썩 안겨주었습니다.우잉? 이게 뭐지?뜯어보려니까 집에가서 뜯어보라고 열어보지 못하게 하더군요. (....-_-) 뭐지뭐지뭐지뭐지? (.... 물론 집에 도착해서 열어봤다고 말은 했습니다만..=_=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살짝 열어봤습니다.. ...-ㅅ-) 프롬 지시장.흠... 회원가입하는게 싫다면서 (개인정보 빠져나간다나......-_-;;) 온라인마켓 회원 가입도 안하는사람인데 왠 지시장 ? 물어보니까 친구에게 부탁한거랍니다...(심지어는 네이버 아이디도 없어요...-_- 다행히 다음메일은 있어서 이메일로 소통은 가능은 합니다..-_-우리부모님도 네이버아이디는 있는데...-_-;;) 내용물은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아니 .. 2014. 12. 22.
스타벅스 카페라테와 비아 크리스마스블렌드 ...얼마전 자취방 근처 골목에서 지갑을 하나주웠습니다.요즘 카메라 두개를 골라 놓고 무얼 구입해야하나 계속 고민을 하고있는데 하늘에서 그냥 화끈하게 두개 모두 장만하라는 뜻인건지...지갑을 내려주셨습니다만...당연히 그럴리는 없을테고.. 그냥 단순히 범죄인이 되기싫어서.. 초인적인 인내심(혹은 양심)으로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지갑안에 신분증과 전화번호가 들어있더군요.주민등록증을 보니 길에 지갑잘안흘리고 다닐거같이 멀쩡하게 생긴 젊은처자였습니다.(하긴 저도 겉보기에는 자취방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을것처럼 생기진않았지요-ㅅ- 방이 지저분할거같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습니다만...-ㅅ-) 그러고보니 언젠가 한 80년대쯤 되는 이류드라마에서 어떤남자가 우연히 주운 물건을 찾아주고 .. 2013. 12. 6.
[nex5 초보의 카페사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궁시렁궁시렁 크리스마스. 메..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_- 24일 저녁먹고바로 자서 26일아침에 일어나는 방법이있다고 하던데... (젝일..T_T) 저는 그냥 제주도를 가볼까합니다. 답답해서.. 그냥 뻥뚤린 풍경이 보고싶어졌어요 ........... 정자역 어느 카페에서 찍은 사진초보의 카페 사진입니다. 사진초보다보니 열심히 찍어보고 열심히 다른분 사진보고 노력중입니다. 안늘어서 그렇지 사진은 여전히 즐겁습니다. 카페는 원래 저랑 안친했는데... 영앉아있는것자체도 불편했는데.. 카메라를 가지고노니 참 재밋어지더군요 이쁜곳이 많다보니 이거저거 사진찍으면서 놉니다 -ㅁ-;; 카메라하나로 이렇게 바뀌다니.. 하긴 취미를 게임에서 자전거로 바꾼순간... 취미하나바꿧는데 많은 일들이 바꼇었습니다^^ 이런분들 많으시겠네요..-ㅅ.. 201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