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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2

개운한 콩나물김치국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ㅅ-) 허머니 입니다. 지난달은 송년모임으로 외식이 잦았는데요 밖에서 먹을때 주로 느끼한 음식을 잘 찾아먹어서인지 개운하고 시원한 김치국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던중 냉장고에서 얼마전 구입한 콩나물을 발견. 콩나물김치국으로 방향을 선회. 음....그런데... 정식명칭이 콩나물김치국인가요? 김치콩나물국인가요? -_- (연고전이냐 고연전이냐 -_-) 엄마표 묵은지 나와주십니다. 메인재료죠. 적당한 크기로 다다다다. 여기까지 하면 반쯤 완성한 겁니다. 여기에 김치를 적당히 잘라준 뒤에 물을 붓고(육수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적당히 간을 맞춰 끓이면 김치국 돼지고기와 함께 볶다가 물을 넣어 끓이면 김치찌개 좀더 잘게 다져서 밥과 함께 볶으면 김치볶음밥 *-_-*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시.. 2016. 1. 6.
처음만들어보는 콩나물요리. 콩나물국과 콩나물무침. 그러고보니 블로그 시작한지 어느새 4년이 지났군요.뭔가 일상생활을 지멋대로 쓰는곳이다보니먹고 자고 싸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게 되었습니다.(아... 다행히 싸는것과 관련된 내용은 쓰지않는군요. 이건 자세히 사진을 올릴수도없고...오늘아침은 쾌변이였습니다. 어제는 왜인지 파란색이였는데 오늘은 다행히 색이 좋았네요.이런식으로 글로서 디테일하게 풀어가는것도 좀 그렇지요 -___-;;;)뭐 아무튼.. 그런 사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동안 작성한 글중에 은근히 요리글의 비중도 꽤 많은듯합니다.요리는 자취하기 시작하면서 하게된게 다라 그런지 어설픈면이 꽤 많은데요.보다못한 분들이 갖가지 레시피를 댓글로 알려주시기도합니다.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콩나물을 발견하고나서버릴까 뭔가 해먹을까 고민..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