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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3

스파게티에 쫄면을 넣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이놈은 또 무얼 먹었나(-_-) 데일리밥 시간이에요 'ㅁ' (기왕하는김에 데일리룩도 해볼까 싶기도...-_-) 마트에서 1kg에 3500원인가 줬었던 저렴이스파게티면. (맛은 그냥저냥..T_T) 배는 고픈데 밥은 먹기 싫은 날. 토마토소스가 남아있어서 스파게티를 해먹을까했죠. 그런데 면이 별로 안남았더군요. 음..물론 이정도면 보통사람으로는 충분히 1인분이 되겠습니다만 저에게는 부족 ! 다행히 찬장에서 쌀쫄면을 발견. 스파게티에 쫄면을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믿거나말거나 입니다만 쫄면 겉표지에 이렇게.. 스파게티나 짜장면에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있었거든요. 쫄면이라 그런지 삶을때 면이 조금더 잘붙는거같아요. 중간중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줍니다. 쫄면이니까. 찬물로 슈슈슉 씻.. 2016. 1. 17.
채썰기는 어렵다. 오랜만에 쫄면을 구입했습니다.(처음부터 쫄면을 사려고 한건아니고... 마트데이때 세일하는 김자반을 구입다가 판매자의 옵션 항목에 쫄면이 보이길래 묶음 배송의 유혹으로 충동구매함..-_-) 문제는 집에 쫄면"만" 있다는거.야채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쫄면을 먹는데 쫄면만 넣을 수 는 없는일. (뭔가 간장공장콩장장 같은 느낌이군요...-ㅅ-)면을 삶는 동안 냉장고를 구석구석 뒤져서 결국 저~~~기 구석에 있던 당근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다만.. 보통은 당근을 먼저 채썬후 면을 삶았어야했는데..순서가 거꾸로 되어버려서..면을 먼저 다 삶아버리는 바람에..면이 불까봐 마음이 급해져버리고 말았습니다.나름 와다다다 채를 썰어봤는데... ....이런 결과가...물론 채 써는 시간이 조금더 충분했.. 2014. 9. 19.
왠지 모르게 가끔 먹고싶어지는 쫄면, 생애 첫 쫄면 만들기. 왠지 모르게 막 새콤한게 땡길때가있습니다.임신한건 아니구요...-ㅁ-아무튼 뭐 그런날이 어쩌다 한번씩 있습니다. 참 더운날 뭔가 또 밥을 해먹긴싫고.괜히 아이스크림사러 동네 슈퍼에 가서는 괜히 이것저것 고르다 발견했지요.쫄면.재료가 비쌀이유가 뭐가 있겠느냐만은 가격도 만만하더군요.그래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동네 슈퍼 장보기결과물입니다.은근 자주 사먹게되는 더블팅.그리고 그냥 살게 없어서 산 망고 쭈쭈바.원래는 주물럭 청포도맛이나 콜라맛이 훨씬 좋은데 다떨어졌더라구요.쫄면 1kg 에 3000원.쫄면장 1400원.쫄면이야 거의 5인분이니까 가격적으로 나쁘지않은데 쫄면장 가격은 좀 불만입니다. 좀 숙련되면 쫄면장은 스스로 만들어먹어도될거같은데 처음해보는거니까변수를 줄이기위해 샀습니다. 설명서를 대충읽어보니 뭐.. 201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