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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2

어느 자취생의 특별한 11시30분 자다 깨면 제일먼저 하는것. 저는 시계보기입니다. (뭐... 다 비슷할려나요...-ㅅ-) 일어나자마자 시계를 본다고 한들 어차피 지각인 시각이면 지각인데 바뀔것도 없거늘... 왜자꾸 시계부터 쳐다보고 항상 놀라서 벌떡일어나는지...-_-; 워낙 잠귀가 없는탓에..-_-; 처음 자취생활을 시작한후 가끔 알람(무려 3개나 걸어놓는데도!) 을 못듣고 늦은 아침...쾅쾅쾅. 집주인이 방문 두들기는 소리에 겨우 일어난 적이 몇번있었죠. 핸드폰에는 회사와 집에서 온 부재중 전화 20통. 그때의 심정이란.... 그래서 그게 트라우마가 된걸까요. 일어나서 시계를 봤을때에 저렇게 되었을때의 .... 직장인의 심정이란... 정말....T_T 평범한 아침. 평범한 퇴근 어차피 요새는 야외에서 자전거타기는 포기한터라... 눈.. 2010. 12. 29.
자전거로 출근하다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 -__-) 자출의적 오늘도 여전히 차선으로 밀어내려 위협하는 자동차와... 자전거 도로 한가운데서 움직이지않고 꾿꾿히 버티는 닭둘기.. 자전거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나무심는곳인지 모를 말만 자전거도로인 우리나라 도로사정.. 옆에 보행자 도로가 따로있음에도 자전거 도로를 나란히 달리는 커플 보행자들을 해치며 열심히 자출하는 동지들 안녕하십니까... 그래도 즐거운 자출... 몇일전의 일입니다.. -_-) 둥근해가 떳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 -_-) 자전거를 살펴보고~ -_ -) (네..사실 자취집이 거의 지하라.. 해는 거의안보입니다만...햇빛은 살짝 보입니다 -0-) 제방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 0- 2009년 재테크계획을 실패하게 만든 주역 1호 싸이클 스캇 cr-1 team...... 2009년 재태크계획을 좌절캐 한..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