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밤은 영화와함께1 요며칠.... 음..요며칠 왠지 방이 제방답지않게 좀 깨끗하다 싶었는데요.외출후 집에 들어온순간 그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의식적으로 한건지 무의식적으로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원룸에 이렇게 파티션을 만들어서 방과 현관공간을 분리한 이후...뭔가 좀 처치곤란하다던가 눈에 잘안보였으면 싶은것들은 죄다 현관쪽으로 밀어넣고 있더군요-ㅅ-; 세로구도로 찍으면 좀나아보이나싶어서 세로로도 찍어봤는데..음 기분탓인지 세로로보니까 조금은 정리되어보이는거같기도하고..-ㅅ- 다른건 둘째치고 저 빨랫대는 도저히 어떻게 둘곳이 없네요.저것만 좀 어떻게 해도 좋겠는데..뭐 사실 자취방이 정리가 되어있건없건 별로 신경안쓰고 충분히 잘지내는 타입이긴하지만서도 저도 사람이니까요 (....-_-) 가끔 청소를 했을때에는 그래도 싹~ 치운티가 나면 좋을거.. 2013.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