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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4

추석때 여행 가야할곳. 자전거 여행계획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름이 일때문에 휘리릭 가버렸어요 살짝 아쉽지만. 어느새 추석이 다가옵니다. 'ㅁ' 직장인들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역시 명절은 그나마 조금 길게 떠나볼수있는 대찬스입니다. 친척들은.... 부모님들은.... 어떻하고... 라고하신다면... 명절 여행에 대한 변명.... 그저께 하늘이 요렇더군요^^ 정말 가을이 올려나봅니다. 에.. 저는 휴일에 관해서는 꽤많이.. 이기적인 사람이라... 친척들이야 뭐 보고싶은 사람이라면 평소에도 볼수있구요. 원래 부모님쪽도 아버지만 당일에 큰집에 살짝 다녀오시고끝나는편이라.... 처음에는 부모님이 부모욕먹는다고 꼭 친척집에 가라고 하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이미포기하신...-ㅅ- 명절때 안오는걸로 부모님께 욕하는 그런사람을 명절때 내시간써가면서 봐서 뭐하나요... 2010. 9. 9.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3 (청풍명월,단양팔경) 제천 => 단양 => 영월 ........ 그냥 사진이나 쭈루루루룩 올릴걸...괜히 코멘트를 달기시작하더니만 3부까지 와버리고 말았군요... 이제더쓸말도 더쓸 문구도 없는데 이제와서 포기하긴애매해서...-_-;; 계속 이어갑니다 =ㅁ=)~ 3일차..... 자...그렇게 지랄맞은 -_- 2일 충주구간이 끝나고... 3일째 해가 떠올랐다... 장호원이나 제천이나 전혀올생각이없었는데...-_ -) 일단 오게되었으니... 오늘은 단양을 거쳐 영월역에 도착후 기차를 타고 서울로 복귀하면된다... 여태까지 계획했던 가보고 싶었던 맛집들은 모두 못가봤지만..... 그래도 오늘 단양을가서 유명한 장다리 마늘정식이나 마늘 갈비를 먹어볼수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래였다.._- 어제 밤에 정말 눈물나게 반가웠던 제천역 -_- 아침은 간단히 김밥천국에.. 2009. 10. 9.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2 (청풍명월,단양팔경) 장호원 => 충주 => 제천 1편에 이어서...... 여행 2일차.............. 사진만 쫙올려놓기는 뭐해서 먼가 계속 코멘트는 달고있는데 문장력의 한계가온다....국어공부좀 열심히할걸.. 뭔가 고기를 먹을때에는 훈제향이 그읔하면서 한입먹었을때 뱃속에 한우가 뛰어노는거같다...같이 뭔가 구체적으로 구사가 되어야하는데... 멋진곳을 보면... 아! 멋지다... 맛있는것을 먹어보면... 아! 맛있다.. 외에는 말이 생각나질 않는다..-_- 이별 아무튼...그렇게 추석여행 2일째가 되었다 -_ -); 전날 술을 엄청먹고 갑자기 무리한 라이딩을 해서일까... 무릎작살이 감기에 걸린거같다... 일단 배가고파서 아침을 먹기로... 시간이 일러서그런지 문을 연곳이 별로없어서 문연곳 아무데나 들어갔다... 주인아저씨가 친절했다 *-_-*.. 2009. 10. 8.
추석잘보내는법 추석연휴~ 이코스어떨까요? 양평 -> 여주 -> 충주호 -> 단양 -> 소백산 -> 영월 -> 동강 -> 제천 -> 원주 -> 양평 안녕하세요 제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_-;;; 연휴만 다가오면 앞으로 벌어질 여행에 대한 계획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사람입니다 - -);;;추석전주에 미리 시골에 다녀오고.. 추석때에는 연차를 붙여서.. 2박3일이나 3박4일동안 자전거여행을 해볼까하는데요하루에 80km정도 잡고 중복되지않은 코스로 왔다갔다 해서... 한 300km정도 라이딩을 다녀오고싶은데... 거리땜에 코스짜기가 애매하네요-0-추석때다 보니..돌아올때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기는 어려울거같고...그래서 300키로 정도 코스로 중복되지않는 길로 충주와 단양을 보면서 다시 버스로 점프하지않고 자전거로 돌아오는 코스를 생각하고있는데.. 처음생각한 코스는지하철로 양평 -> 여주 -> 충주호 -> 단양 -> 소백산 -> 영월 -> 동강 -> .. 200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