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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2

[자취요리] 따듯한밥과 구운햄 오랫만인 느낌입니다 ^^ (...사실 오랫만이군요-ㅁ- 이 게으른 블로거같으니..-ㅅ- 그냥 좀더 생활에 노력하고있었다고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햄. 생으로 퍼먹는햄... 특히 스팸. 꽤 먹을만합니다. 햄을 날로 퍼먹는 주제에 무슨맛을논한다고......-_- 식당에서 뭔가 먹고나서 아아 맛있다라거나 맛을얘기할때에 잘아는분들이 농담삼아저런말을 하는걸보면 저는 즐겨먹었는데 의외로 그렇게 먹는분들이 별로없었나봅니다. 생햄 날로 퍼먹는 야만인 이렇게 국과 김치 밥에 스팸날로 퍼먹으면 참 맛있습니다..-_- 믿거나말거나 먹고난 흔적이 좀안좋긴합니다-ㅅ- 나름 자세히 보면 나름 귀여운데...숟가락자국..*-_-* 아무튼 그렇게 또 항상돌아오는 저녁식사시간... 햄을 또 퍼먹을까하다가... 햄을 날로 퍼.. 2011. 3. 14.
다이나믹듀오. 라면과 김치 괜히 살뺀다고 닭가슴살과 참치캔같은 이상한것들로 연명하던나날 오히려 갈수록 외식찬스일때 폭식의 정도가 심해지면서 뭔가 몸이 더 커지는느낌이군요. 아아 몰라 -_- 냉철히..생각해보니 복근따위없어도 옷입으면 모르니까 별로안필요하지않겠나.. 내가 어디가서 배를 까놓을일도없고.-,,- 먼훗날 어딘가에서 배까놓을 순간이 왔을때 음? 복근이 없네 너 다시옷입어... 라는 일은 더더욱없지않을까...싶다보니 조금씩 먹고싶은건 그래도 가끔은 먹자.. 뭐이렇게 되네요. (쌩뚱맞은 저질멘트 죄송합니다. 누군가 옜날에 제블로그에 달은 댓글이 또기억나네요. 더럽긴 해도 변태는 아닌줄알았는데 더러운데 게다가 변태인거같다는.. 실망이였다던..그 가슴을 찌르던 댓글.... 악플도 은근히 많이 받는데 그게 젤가슴에 남네요. 씨없는수.. 201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