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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2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2 (청풍명월,단양팔경) 장호원 => 충주 => 제천 1편에 이어서...... 여행 2일차.............. 사진만 쫙올려놓기는 뭐해서 먼가 계속 코멘트는 달고있는데 문장력의 한계가온다....국어공부좀 열심히할걸.. 뭔가 고기를 먹을때에는 훈제향이 그읔하면서 한입먹었을때 뱃속에 한우가 뛰어노는거같다...같이 뭔가 구체적으로 구사가 되어야하는데... 멋진곳을 보면... 아! 멋지다... 맛있는것을 먹어보면... 아! 맛있다.. 외에는 말이 생각나질 않는다..-_- 이별 아무튼...그렇게 추석여행 2일째가 되었다 -_ -); 전날 술을 엄청먹고 갑자기 무리한 라이딩을 해서일까... 무릎작살이 감기에 걸린거같다... 일단 배가고파서 아침을 먹기로... 시간이 일러서그런지 문을 연곳이 별로없어서 문연곳 아무데나 들어갔다... 주인아저씨가 친절했다 *-_-*.. 2009. 10. 8.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1 (청풍명월,단양팔경) 팔당 => 양평 => 여주 => 장호원 프롤로그 나는 사실 돌아다니는걸 싫어한다... 했었다... 지금도 걷고 뛰는건 별로 안좋아한다 -_ -)a 휴일에는 항상그렇게 좋아하는 미드를 보고.. 와우를 하고 -_ -) 영화를 보고 또 만화책을 보면서 나름 알차고 바쁘게 휴일을 보내곤했다. 그렇게 지낸다하면 타인이 나를 볼때에는 왠지 애처롭게 보는거같았지만.. 지금도 그렇게 지내는게 휴일을 보내는 꽤 괜찮은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자전거타는것이 마냥좋아졌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하다보니.. 뭔가 시간만 더주어진다면 더빨리는못가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더주어진다며면... 내다리로 더 멀리갈수있을거라 생각되었고 그렇게 주말과 연휴마다 싸돌아다니는 인생이 시작되었다 -0- 그렇게 추석을 3주 앞두고 내머리속은 이번에는어딜갈까 이미.. 2009.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