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주먹고기1 개포동역 장군 주먹고기. 등산의 마무리는 역시나 고기 -ㅅ- 대모산 둘레길을 걷고 능인선원으로 내려온 시간이 오후5시쯤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기엔 이른 시간이지만 점심을 맛나게 얻어먹었기에 저녁은 제가 쏘기로 했습니다 양재나 한티나 도곡역 쪽이 가깝습니다만 개포동역 근처에 먹자골목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이동하기로 결정 그래서 버스를 타고 이동 합니다. -_- 흠칫. (으아니 무얼 먹으려고. -_-) 그리하여 도착한 개포동역 먹자골목. 아직 저녁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처음와본 곳이라 두리번두리번. -ㅅ-; 이곳이 요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곳 중 한곳이라고 하더군요. (떡볶이가 워낙 잘팔려서 사장님이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던. -ㅅ-) 저는 이곳이 마음에 들었으나........ 여자친구의 선택은 이곳 -ㅅ- 바로 장군주먹고기 2.. 201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