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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2

[잡곡밥하기?] 현미밥인가 보리밥인가 아무튼 쌀밥은아닌듯 -ㅁ-; 그래 난 먹는걸 줄이는 다이어트는 죽어도안되. 라는 결론이 낫습니다. 물론 그런건.... 그런 제 배통은 30년넘게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했었지요 으하하 역시 저는 안먹는걸로 빼는건 안되나봅니다. 이제 날이 풀려서 자전거타고다니면 금방빠지긴하겠지만... 자전거쫄쫄이나 져지를 입을려면 좀더 속도를 내야하기에 어찌해야하나 이런저런고민.. 그렇다고 안먹을순없고... 그런데 배는 계속 고파오고..-_- 찬장을 열어놓고 뭘어찌 먹어야하나 고민이였습니다. 겨울내에 나름 선방을 하긴한건지 스팸이5개나 남아있군요. 스팸을 참아내다니 꽤 자랑스럽다 할수있습니다. 아침에 먹는 잡곡.. 현미밥? 그러다 눈에 띈 이것. 예전에 부모님이 오실때.. 어머니가 현미라고 하시면서 주신그것입니다. 현미밥은 완성된 밥을 먹어봤을뿐.. 2011. 2. 19.
자취생이 자취생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얼마전에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수내동 사는자취생인데 지금방에서 몇일후 이사하게되서 필요없게된 성남시 쓰레기봉투가 있는데 필요하시면 드리겠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저야뭐... 감사합니다 -_-; 라고 했지요.... ( 자취생에게는 현금과도 같은 물건이거든요. 큰금액은 아니여도 이상하게 돈쓰기아까운몇가지 품목이 있습니다. 수도세 전기세-_- 가스비.. 뭐 이런것들이지요. 얼마안하는데 쓰레기버릴때만 되면 이상하게 쓰레기 발로 막 밟고 봉투끝을 열심히 늘려서 최대한 많이 담을려고하게되더라구요 -_-) 에.... 어린나이도 아니라서 이렇게 항상 넙죽넙죽 받기만하면 안될거같기도한데... 좀 사양도하고 그래야하나 너무 예의가 없어보이지않나싶기도한데.. 천성이 이래서..-_- 위치도 바로 옆동네. 게다가 퇴근길 정류장.. 201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