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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4

봄시리즈1탄] 봄서리 (봄은 아직 오지않았다... -.- 나의 자전거출퇴근풍경... by lx3 의 야경,아침) 자출기를 가장한 사진초보의 카메라이야기 입니다 -_- (iso , 셔터스피드, 조리개 의 개념이 뭔지만 대충 알듯말듯한 상태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으하하 후보정이 뭔지모릅니다 사진리사이즈할때에는 알씨로 줄입니다 -_-) 밤 겨울동안 자출을 못해서 근질근질근질근질근질 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봄은 오네요. 어제 날이 확풀려버려서 룰루랄라 가볍게 가을복장을 하고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를 챙겨들고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합니다.. 자취집은 회사랑 너무 가까워서...(둘다 분당 -_-;; 거리가 4km 라..너무 짧은......) 본가가 있는 태릉까지... 가기로합니다. 서현-성남-탄천합수부-영동대교-서울숲-중랑천-태릉 구간입니다.... 한 37km정도되는데...작년에 자주다닌 코스라 이정도 거리는 최근에.. 2010. 3. 16.
안개낀날 ... 자전거 출근길 .....-_-) 얼마전 폭설이 내리기전의 출근길.... 보통 자전거로 출퇴근하는사람들이 그렇듯이 나역시 일기예보에 좀민간한편인데 그날의 예보는.. 비안옴.. 안개좀있슴.. 이랬다... 일단 나에게는 비나눈이 안온다는사실이 중요하니까 그뒷부분은 별로신경쓰지않았는데 한참 한강을 건너 강남을 지나 탄천자전거도로를 타고 회사를 향해 가다보니 어느순간인가부터 사방에 사람도 한명도없고... 안개도 정말 엄청났다.. 사진은 잘표현이 안되네... 이때 폰카라 그런지 -_- 아무도없는데 이런길 한복판에 나혼자있고 안개가 자욱하니까 뭐랄까 이대로 달리면 갑자기 평소가던대로 회사가 나오지않고 뭔가 시일런스힐같은 영화에서본 공포영화에서 본듯한 마을이 나오거나 뭔가 환타지한 그런곳이 나올거같은느낌? 분명 나는 지금으로부터 40분정도만 지나면 .. 2010. 1. 27.
자전거 출근의 시작... 고려할점과 자전거의 선택, 용품의선택..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일요일아침.... 오늘 자전거 타고 행주산성 가기로했는데... 함께 가기로 한사람들에게 취소 문자를 보내고 나서 방에 멍하니 앉아있을려니... 뭔가 심심하기도하고... 자전거 출근을 시작하면서 부터.. 언젠가 부터 하나둘 주위사람들이 자전거 출근을 하게되면 뭐가 좋은지...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뭐를 사야하는지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한말 또하기도 뭐하고... 언젠가 한번쯤은 정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글을 써보기로했다.. ( 써놓고 보니 뭔가 자전거를 디게 오래 탄것처럼보이는데.. 이제 2년됐다.. -_-.. 10년이상타신분들도 많은데 왠지 쑥쓰럽다 ^^ 개인적인 생각들이므로.. 잘못되거나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부분이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자전거 출근의 생각하고있.. 2009. 8. 30.
자출기 및 코스) 먹골(태릉) -> 한양대 -> 마장동 -> 동대문 -> 종각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연휴에 자꾸 집에만 있으니 마음이 심난해서 -_- 결국..... 사진도 찍을겸 겸사겸사 끌고나가봤습니다... 코스는 별다른곳 없이 평소 출퇴근로로 잡았구요... 코스는 제목대로~ (작년까지의 자출코스니... 올해는 회사가 이사해서 태릉 -> 분당으로 바꼈습니다-0-) 1 집배란다... 캬 날씨좋습니다.. 2 코스 사진제목그대로....먹골(태릉) -> 한양대 -> 마장동 -> 동대문 -> 종각 총 16.94km라고 나옵니다^0^이렇게구요...자전거 도로를 안타고 먹골 -> 청량리 -> 제기동 -> 청계천 -> 동대문 -> 종각 이코스면자전거도로 코스와는 달리 거리는 11키로 정도... 시간도 덜걸립니다.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차로로 가야하죠... 3일단 7호선 먹골역에서 중랑천쪽으로 ..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