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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출퇴근3

일찍출근하면 생기는 좋은일. 상쾌한 아침이였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퇴근하고 밥먹고 바로 잠자게되고 (피곤해서그런지 초등학생보다도 일찍자게되더군요-,,-) 쫄바지를 입다보니... 자전거도로나 자전거탓을때에는 그렇다고 쳐도... 출근시간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있을려고보니.. 쌩판모르는 다른부서와 다른회사 (게다가 같은건물에 하필 백화점이있어서 여성분들의 비율이 엄청납니다. )사람들이 와글와글한곳에 나홀로 수영복이나 다름없는 자전거쫄바지를 입고 서있는건..... 저에게는 악몽과도같은시간이기때문에 (그사람들에게도 악몽과도 같은시간일지도모르곘군요. 저의 쫄바지를 봐야하니 ㅎㅎ) 아무래도 일찍오게됩니다. 사실 아는 회사팀사람이 보게되도 곤혹스럽습니다. "허댈 요새 궁뎅이가 쳐졌네~" "이런 짐승..." (아니 도대.. 2010. 5. 27.
자전거 퇴근길에 찍어보는 lx3 야경 사진 (재도전!) 저번에 처음 lx3로 야경사진에 도전해본이후로 ( http://hermoney.tistory.com/213 ) 이번에는 어떤어떤 세팅으로 다시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출기인듯한 초보사진 연습기랄까요 -ㅅ- 자전거타고 여행다닐때 좀더 잘찍어볼려고 이거저거 연습중이긴한데 막상 자전거로 여행다닐때 밤에 사진찍을일이 얼마나 있나 싶기도하지만... 그래도 사진찍고 연습하고 그러는과정도 꽤나 재밋는듯합니다. 동료중 카메라 좋아하시는분들 블로그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고 너무 놀라서 -ㅅ- 세팅을 좀따라해보면어떨까싶기도했구요. (물론 장비의 차이도 크겠지만. 장비의차이는 사실 아무것도아니란건... 자전거를 타면서부터 좋은자전거 타는사람이 잘타는건아니듯이 사진역시 그렇다는걸 알기때문에 뭐... 일단 재도전입니다.. 2010. 3. 22.
자출기 및 코스) 먹골(태릉) -> 한양대 -> 마장동 -> 동대문 -> 종각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연휴에 자꾸 집에만 있으니 마음이 심난해서 -_- 결국..... 사진도 찍을겸 겸사겸사 끌고나가봤습니다... 코스는 별다른곳 없이 평소 출퇴근로로 잡았구요... 코스는 제목대로~ (작년까지의 자출코스니... 올해는 회사가 이사해서 태릉 -> 분당으로 바꼈습니다-0-) 1 집배란다... 캬 날씨좋습니다.. 2 코스 사진제목그대로....먹골(태릉) -> 한양대 -> 마장동 -> 동대문 -> 종각 총 16.94km라고 나옵니다^0^이렇게구요...자전거 도로를 안타고 먹골 -> 청량리 -> 제기동 -> 청계천 -> 동대문 -> 종각 이코스면자전거도로 코스와는 달리 거리는 11키로 정도... 시간도 덜걸립니다.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차로로 가야하죠... 3일단 7호선 먹골역에서 중랑천쪽으로 ..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