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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출근8

자전거출근 ) 나의 아침은 당신의 밤보다 아름답다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는건 생각보다 멋진일 인거같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사무실에서 앉아서하는일이 직업일경우에는 뭔가 육체적으로 괴롭혀줘야 몸이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느낀건... 음식을 잘먹게됩니다 술, 밥, 야식 -_- 학생때만해도 그런일은 별로없었는데 선배나 형들이 가끔사주는정도? 회사에서는 먹는건 풍족하게 주더군요 -ㅅ-; 저는 뭐랄까요. 일단 공짜 먹는건 기를쓰고 먹는 묘한 습관이 있어서 (이때에는 자취도안했는데 학생때 못먹어서그런가...-_-) 와 팀장님이 밤10시에 족발보쌈피자를 막사줘요. 삼촌뻘되는 선배들이 귀엽다고 막 맨날 술먹여요 -_- (그때는 20대중반이라-_- 지금은 징그럽습니..) 에..아무튼 신세계였습니다 직장생활을..-_- ...아니 생각해보면 .. 2010. 8. 19.
소나기 저는 집안에 있을때 외의 비는 전부싫어하는데 그래도 장마철에 소나기내릴는걸 보면 꽤재밋는풍경이 많이 보이는거같아요. 카메라는 확실히 항상휴대해야하는가봅니다^^ dslr을 쓰고싶은데 휴대문제때문에 아무래도 다행히(돈을절약-_-;) 못사는걸..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_- 소나기내리는 시즌의 제 자전거 출퇴근길입니다. 비가왔다안왔다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이게 몸에 맞는비는 샤워하면 되니 괜찮은데 자전거는 비맞으면 체인과 톱니부분을 다시 청소해줘야해서 그게좀싫습니다. 그래도뭐 요럴때에는 구름이 이쁘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참 자전거출퇴근길에 새로운 동료가 생겼습니다. 옆자리 과장님이 자전거출근에 합류하셨습니다. 덕분에 생활이 더즐거워졌어요^^ 보통mtb 동호회가서 아저씨들 얘기들어보면 자전거.. 2010. 8. 7.
일찍출근하면 생기는 좋은일. 상쾌한 아침이였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퇴근하고 밥먹고 바로 잠자게되고 (피곤해서그런지 초등학생보다도 일찍자게되더군요-,,-) 쫄바지를 입다보니... 자전거도로나 자전거탓을때에는 그렇다고 쳐도... 출근시간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있을려고보니.. 쌩판모르는 다른부서와 다른회사 (게다가 같은건물에 하필 백화점이있어서 여성분들의 비율이 엄청납니다. )사람들이 와글와글한곳에 나홀로 수영복이나 다름없는 자전거쫄바지를 입고 서있는건..... 저에게는 악몽과도같은시간이기때문에 (그사람들에게도 악몽과도 같은시간일지도모르곘군요. 저의 쫄바지를 봐야하니 ㅎㅎ) 아무래도 일찍오게됩니다. 사실 아는 회사팀사람이 보게되도 곤혹스럽습니다. "허댈 요새 궁뎅이가 쳐졌네~" "이런 짐승..." (아니 도대.. 2010. 5. 27.
봄시리즈1탄] 봄서리 (봄은 아직 오지않았다... -.- 나의 자전거출퇴근풍경... by lx3 의 야경,아침) 자출기를 가장한 사진초보의 카메라이야기 입니다 -_- (iso , 셔터스피드, 조리개 의 개념이 뭔지만 대충 알듯말듯한 상태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으하하 후보정이 뭔지모릅니다 사진리사이즈할때에는 알씨로 줄입니다 -_-) 밤 겨울동안 자출을 못해서 근질근질근질근질근질 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봄은 오네요. 어제 날이 확풀려버려서 룰루랄라 가볍게 가을복장을 하고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를 챙겨들고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합니다.. 자취집은 회사랑 너무 가까워서...(둘다 분당 -_-;; 거리가 4km 라..너무 짧은......) 본가가 있는 태릉까지... 가기로합니다. 서현-성남-탄천합수부-영동대교-서울숲-중랑천-태릉 구간입니다.... 한 37km정도되는데...작년에 자주다닌 코스라 이정도 거리는 최근에.. 2010. 3. 16.
어느가을날 자전거 출퇴근길.... 분당 -> 태릉 -> 분당 어제 퇴근길...과 출근길입니다... 카메라 가져온김에 좀 찍어봤는데... 야간은 너무어렵네요. 사진찍는 법을 공부해야하는데 사진찍는법은 공부안하고 괜히 카메라를 바꿔보고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_ -) 올림푸스PEN 이란놈이자꾸 눈앞에 왔다갔다하네요.. 일단 제 출퇴근 코스입니다... 37km정도됩니다... 회사가 분당으로 이사가는바람에 분당에 자취집을 얻었는데... 그렇게 되니 너무 가까워져서 재미가 없어서 -_-;; 2일정도는 분당자취집 -> 분당회사...로 자출.. 3일에 한번정도는 태릉본가 -> 분당 회사.. 로 자출합니다... 이게 머하는짓인가 싶기도하네요 웃긴게... 분당 자취집에서 살짝 한시간정도 거리를 돌아서 분당회사로 가면될거같지만... 제 게으른 성격으로는 절대 그게안됩니다 -_-;;.. 2009. 9. 17.
Hermoney의 가을아침 극히 짧은 출근길 -_-) 율동공원 => 서현역 상쾌한 아침입니다. 딱이정도 날씨로만 3달정도유지되면 참좋을텐데말이죠^^ 어제 누워서 영화보다가 10시쯤에 잠들어버려서.. 오늘아침 4시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바람에.. 난감해했었는데... 딩굴거리다 잠깐 졸다그러다보니 출근시간이 금방다가오는군요. 날씨도 좋고 해서 오늘은좀 일찍 출발... 사진도 조금찍어보고그랬습니다~ 제가 사는동네 분당동입니다. 일주일에 반정도는 본가인 태릉에서... 일주일에 반정도는 자취하는 분당동에서.. 회사로 출근합니다... 분당동에서 근무지인 서현동으로는.. 자전거길로 좀 돌아가도..5km내외거리라서 좀 심심한 거리입니다^^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멀면 먼대로 즐겁긴한데... 천천히 달리면 땀한방울 안날떄도있습니다 -_-);; 분당동에서.. 바로옆..율동공원입구쪽으로 진입하는길.. 2009. 9. 11.
자전거 출근의 시작... 고려할점과 자전거의 선택, 용품의선택..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일요일아침.... 오늘 자전거 타고 행주산성 가기로했는데... 함께 가기로 한사람들에게 취소 문자를 보내고 나서 방에 멍하니 앉아있을려니... 뭔가 심심하기도하고... 자전거 출근을 시작하면서 부터.. 언젠가 부터 하나둘 주위사람들이 자전거 출근을 하게되면 뭐가 좋은지...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뭐를 사야하는지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한말 또하기도 뭐하고... 언젠가 한번쯤은 정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글을 써보기로했다.. ( 써놓고 보니 뭔가 자전거를 디게 오래 탄것처럼보이는데.. 이제 2년됐다.. -_-.. 10년이상타신분들도 많은데 왠지 쑥쓰럽다 ^^ 개인적인 생각들이므로.. 잘못되거나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부분이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자전거 출근의 생각하고있.. 2009. 8. 30.
자전거로 출근하다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 -__-) 자출의적 오늘도 여전히 차선으로 밀어내려 위협하는 자동차와... 자전거 도로 한가운데서 움직이지않고 꾿꾿히 버티는 닭둘기.. 자전거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나무심는곳인지 모를 말만 자전거도로인 우리나라 도로사정.. 옆에 보행자 도로가 따로있음에도 자전거 도로를 나란히 달리는 커플 보행자들을 해치며 열심히 자출하는 동지들 안녕하십니까... 그래도 즐거운 자출... 몇일전의 일입니다.. -_-) 둥근해가 떳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 -_-) 자전거를 살펴보고~ -_ -) (네..사실 자취집이 거의 지하라.. 해는 거의안보입니다만...햇빛은 살짝 보입니다 -0-) 제방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 0- 2009년 재테크계획을 실패하게 만든 주역 1호 싸이클 스캇 cr-1 team...... 2009년 재태크계획을 좌절캐 한..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