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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2

남자친구와 이태원 데이트 *-_-* 부다스벨리와 자코비버거 내장파괴버거 에.. 나름 이태원 맛집이야기라고 해야할까요 -_- 같은 분당구민이였다가 집이 이사를 가버리는바람에 못본지 오래된 친구 커피웤스로 부터 연락이왔습니다. 난데없이 서울왔는데 밥먹으러 이태원으로 나오라는 말에 조금 흠칫. 더위에는 강하고 추위에 약한 전형적인 올드스타일의 몸이라 매우추운이날 아무데도 가고싶지않았으나 너무 오랫만이라 보고싶기도하고해서.. 결국 출발. 이태원. 이태원은 저옛날 고딩 꼬맹이때 옷사러 친구들과 함께 갔다가 입구에 있던 무서운 형들이 자꾸 이가게 저가게 끌고가서 구경하라고 해서 옷구경만 수십군데를 했었던 추억이 있군요. 그때의 트라우마인지 (이태원 = 무서운동네) 자전거로 지나간거말고는 수십년만에 가보게되는거같아요. 뭐.... 맛집이 많다 라던가 외쿡인이 많다라던가 하는말이있지만..... 2012. 1. 18.
식당에서 사진을 찍는것..... 뭐랄까... 저는.. 블로그를 안하는사람 입장에서보면 꽤 별나게 보일정도로 별 잡다한걸 사진을 다찍습니다-ㅅ- 아 뭐 저런걸 쓸데없이 찍냐~ 라는소리가 절로나온다고합니다 호호-_- 카메라도... 거의 휴대합니다.. (그래서 큰걸 못사요.. 다행히 휴대문제때문인지 대형카메라 지름신에 잘대항하고있습니다.) 집에서 요릴하면 (내가 만드는 이것들을... 요리라고 불러도되나-_-;) 요리하는걸 찍습니다. 청소를 하면..청소하는걸찍고.. 여행을 가면 여행지의 모습을찍습니다. 집에서 밥해먹거나 회사식당에서 밥먹을때도 찍는데... 어쩌다 드물게 외부 식당에서 외식을 하게 되면.. 저에게 외식은 나름 드문일-_-;; 이기에 어쩌다 외식을 하게되면... 역시나 사진을찍습니다. 그런데 그게... 식당주인 입장에서는 꽤 신경.. 201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