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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만들기2

얼음동동 시원한 냉우동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더운 여름 ! 입맛도 없고해서 이번에는 간단히 냉우동을 만들어봤어요. (...아니 사실... 덥다고 입맛이 사라지진않는 식성을 가지고 있어서 -_- 입맛은 여전히 왕성했으나 문맥상 없다고 해야할거같아서... T_T) 후후후 이날을 위해 미리 우동사리면을 쟁여두었죠. 바로 요겁니다. 마트에서 500원 주고 구입했나 아마 그럴꺼에요. 제가 또 나름 면빨에는 민감하죠 일본 카가와현에서 우동을 먹어본적도 있을 정도.. (일본을 딱 한번 갔는데 거기에서 우연히 먹어본걸 가지고 카가와현에서 우동먹어봤다고 맨날 자랑하는중 -_- 주위사람은 그만좀 이야기하라고 함 -_-) 아무튼 과연 이 500원짜리 면이 저의 입맛을 충족시켜줄수 있을지 ! 시원하게 자루 우동 컨셉으로 먹어야하니 우동.. 2016. 8. 21.
감기 잡으려고 만들어본 매콤칼칼 어묵우동 자취방 페인트칠을 어느정도 마무리한 날........바로 감기가 찾아왔습니다 -ㅅ-);;;페인트칠이 힘들어서 감기가 온건 아닌거같구요 (아..그렇다고 페인트칠이 힘들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_-)중간에 수영을 하고난 후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않은 상태로 새 페인트를 사겠다고 돌아다녔더니만그때 감기에 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음...그동안의 경험상 혼자사는 사람이 아프면 10배쯤 더 서럽더군요. (....-_-)증세가 더 악화되기전에 빨리 밥을 먹고 눕기로 합니다. 뭘 먹어야하나...코를 찔찔거리며 (-_-) 냉장고를 열어봅니다.일단 으슬으슬한게 뜨겁고 칼칼한 국물이 있는 요리가 좋겠더군요. 하늘의 도움인지 (-_-) 마침 냉동실에는 먹다 남긴 종합어묵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우동사리까지 -ㅁ-)!.. 201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