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인생3년1 압력밥솥에 누룽지 오늘도 자취생은 밥을 합니다 -ㅅ- (외국인은 아니니까 식사때 밥하는게 당연한것을...... 음.. 외국인은 식사시간에 모두 빵을 만드는것일까 모든 외국인은 제빵사인가.라는 허무한 상상이 잠시 떠오릅니다. 뭐랄까 모든 흑인은 모두 농구를 잘할거같고 랩을 다 잘할거같은 그런류입니다 -_-) 밥을 하다보면 가끔 생기는 누룽지. 어찌보면 그냥 탄밥인데 누룽지라고 부르면 왠지 맛있어보이는느낌입니다. 압력밥솥에 누룽지 만들기 익숙한 풍경. 어느샌가부터 부모님이 계신 본가 가스렌지보다 제방 가스렌지가 더 친숙해졌습니다. 잠도 자취방에서자는게 이상하게 더 편해졌구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머니가 들으시면 왠지 서운해 하실지도. 누룽지 만드는법은... 음..-_- 밥할때 평소보다 좀더 오래 불에 올.. 201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