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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2

불곡산 한우에서의 먹방, 부모님과의 외식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쉬는 날이라 밀린 빨래도 하고 모처럼 뒹굴뒹굴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분당근처에서 아버지 친구분이 식당개업을 하셨는데 자취방에서 가까운 곳이니 가족끼리 식사나 하자고 나오라고 하십니다. 한우집이라고 하시더군요. 여전히 평화로운 자취방. 한...우...?? 두둥 !!!!!!!! 누워있다가 벌떡 자리를 박차고 출발 (...-_-) 얼마후 미금역에서 부모님과 반갑게 조우했습니다. 불곡산 한우라는 식당 이름답게 미금역 안쪽의 불곡산 입구에 있었어요. (불곡산은 분당에서 MTB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라 저도 잘아는 산이라는..'ㅁ') 아버지 친구분께 공손히 인사하고 (...-_-) 자리에 착석.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개업한 식당 매.. 2016. 2. 15.
자취생의 한달 외식비 정산 보고서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자취생 식비보고서 시리즈(-ㅅ-)~ 이번에는 한달간 먹었던 외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요 한달 외식비를 기존 식비 보고서의 금액들과 더해보면 9월 식비결산이 가능할듯 싶은데... 10월은 가을이라 날씨 좋다고 틈만나면 나들이가 나가고 그랬더니만 점점 뒤로 미뤄져서 (-_-) 벌써 10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으잌 T_T)~ 첫번째 타자는 버거킹.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버거킹에서 1000원 짜리 아메리카노 한잔. 그러나 와퍼가 할인한다는 소식에 결국 3000원짜리 와퍼 한개 추가 -_- 총 4000원 (이럴거면 콤보를 사먹지..-ㅅ-) 누가 자꾸 카톡으로 요 메론 빙수 사진을 보내줘서 (-_-) 못참고 사먹은 메론빙수. 가격은 13500원쯤 했던거같아요 덜덜덜. 양재동쪽에 있었.. 2015.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