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옷걸이3

다이소 홀릭 - 다이소라면 나도 패리스힐튼이 된다. 다이소에가면 나도 패리스힐튼 쑈핑할때처럼 할수있다 라는 말이있더군요. 으음-_-예전에 종이컵같은거 구입할려고 할때 서현 롯데마트안에 있는 다이소를 잠시 가본적은있었는데 얼마전 지나가는길에 다이소가 보이길래 구경할겸 슬쩍 들어가봤습니다. 저는 강남쪽에 있는 매장을 갔는데, 매장이 꽤 크더군요.어찌보면 아이디어용품 어찌보면 별쓸데없는 용품같은것도 많고 (실내화바닥에 장착하는 걸레같은거-_-)먹거리부터해서 속옷, 화분까지 없는게 없었습니다. 나름 이런 아이쑈핑같은것도 싫어하진않는편이라 룰루랄라 구경을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사버렸습니다. 아아아아다이소에 가면 패리스힐튼이 되기는 무슨.사고싶은건 꽤 많았는데 다이소에서도 사고싶은걸 마음껏사기에는 역부족.이것저것 막 사고싶은게 꽤 많았는데 자제하느라 힘.. 2012. 7. 2.
[아쿠아볼 도어훅 옷걸이] 나름 자취용품 사용기? -_- ........... 옛날옛날에 ... 아주오랜옛날 분당어느깊숙한곳에. 옷걸이가 부족한 어느 자취생이 살았답니다 .........-_- ....... 자취초반에는 처음에는 옷걸이나 옷장이 얼마나 소중한존재인지 몰랐었죠. 대체로 제방이 정신없어보이는건 널부러져있는 옷들...때문인거같은데요. (....압니다 단지 옷때문이 아니란건...그래도 옷때문이라고 우겨볼렵니다-_-) 나름 요새는 예전처럼 퇴근하면 훌렁훌렁 벗어서 여기저기 던지지는 않고 나름차곡차곡 잘쌓는편입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말한 결과의 방꼴이 이렇습니다....... 뭐 나름 제기준에는 괜찮은데..싶습니다만..-ㅅ- 저쪽이 꽉차면.. 이쪽에 있는 의자에 또 옷들의 산을 만들어놓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옷걸이에 대한 욕망이 조금씩 꿈틀대더군요-ㅅ- .. 2011. 4. 6.
딜레마 싹다 치운모습 보여준다고 찾아와주시는분들께 큰소리는 뻥뻥쳐놨는데 이놈에 방 왠지 치울려고만하면 어째 바로바로 잠이스르륵들고 (이건뭐 청소가 공부하는것도아닌데 왜 잠부터오는걸까) 그래도 얼추얼추 마무리가 다되어가는중. 그래 이옷걸이에 걸린옷만 치우면 될거같아 뭔가 이젠정말 완성된모습이나올거같아. 그런게 얼마전.... 옷걸이만 치우면 얼추 깔끔하겠어 후후 하고 겨우겨우 옷걸이에 옷을 전부 행거에 다걸은후 후우..헥헥 (..-_- ) 오늘은 이쯤이면대써 자전거로 100km타는건 즐겁게 타면서 이건왜이렇게 힘든거지 이제는 몸속깊은곳에서 이런환경을 거부하는건가... 이제 내일쯤 사진찍어서 글쓰면 완벽하겠군. 오늘은 잠시만쉬자. 조금 가식이겠지만 나도 이번에는 깨끗한걸 보여줄수있겠군. 뭐일단 깨끗한 상태에서 사진한.. 201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