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인지도?1 데일리밥, 계란말이 정식 오늘은 계란말이 정식. 계란말이란 아직 저에게 어려운 요리 중 하나. 음.. 뭐랄까 난이도가 어렵다기 보다는 성격이 급한건지 맨날 계란을 말다가말고 에이 답답해 그냥 스크램블로 만들자 하면서 파바바바바바 섞어버리거든요. -_-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욕심을 버리고 요리에 집중 ! 실리를 버리고 비쥬얼을 얻었습니다 -_- 그결과 그나마 최근에 시도한 작품(-_-) 중에서 계란말이라고 부를만한 모습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오오오 계란말이를 만들었는데 계란말이가 나왔다 !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결과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꽤 기쁜 소식. (이젠 정말 장가만 가면되는건가?) 주부력이 폭발해서 괜히 또 데코레이션까지. 접시에 밥과 함께 담았더니 비쥬얼이 UP. 그래서 제목도 "계란말이에서" 계란말이 "정식"으로 UP (... 2016.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