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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소세지2

[닭가슴살체험기?] 닭가슴살과 계란옷소세지 현재 무게 73kg입니다. (사실..73.8kg... 그것도 아침에 쟤서.. 하지만 누가 무게를 물어보면 73kg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닙니다 -ㅅ-) (제방에는 체중계가 없기때문에 한달전인가에 포비네형네놀러가서 쟤본것) 좀 오바체중인느낌이 있습니다. 아.. 이무게는 말이지. 근육이라 무게는 많이나오는거야. 근육은 무겁다...라고 우겨봅니다만. 제가 이리말하면 풉 = =; 이라고 쳐다보는 시선뿐... 동의해주는사람도 없을뿐더러 사실 근육도 별로없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꿈의 몸무게는 68kg입니다. 체지방량은 9%구요. (언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겨울이 없으면. 우기가 없으면. 야근이 없으면. 회식이 없으면 가능할거같은데에...) 넵. 현실과 차이가 좀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종종 하는짓이 있습니다. 닭가슴.. 2011. 7. 9.
[자취생활 장보기] vs 홈플러스 장보기 1승 .... 야탑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기왕간김에 홈플러스를 들렸습니다. 다들그렇겠지만 뭐랄까 저는 안보이고 옆에 없으면 안먹는편이고.. 눈에 보이면 다먹어치우는 그런성격이라서... 쇼핑도 비슷합니다-ㅅ- 아~ 이거만 사야지했는데 막상 마트가서 이거저거 쳐다보면 난 어째 쳐다만본거같은데 어느새 카트가 만땅. 꼭사고나면 뭔가 패배한기분........... 그래서 마트가는걸 자제하고있었는데... 집에 먹을게 하나도없다보니 갈수밖에없더군요. 자취초반 마트가서 좋아하는걸로만 죄다 사먹다보니 10kg정도 훅쩟었거든요. (어린애 입맛인지 느글느글하고 달달하고 그런것들 좋아합니다. 물도 안사고 물대신 음료수로 마시고..-_-) 뭐 대충 이렇게 막 줏어담았습니다. 저는 살이찌면... 자전거로 언덕을 올라가는게 힘이 듭니다..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