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굴1 자취방에 찾아온 밥도둑. 어리굴젓과 복분자오이지 안녕하세요."조금" 치우고사는 자취생입니다 좀 치웁니다 제가. 후후 (으쓱으쓱) 음하하하잘난척해서 미안합니다. "이쪽은" 조금 치웠어요. 물론 이건 사진의 트릭으로서.. 카메라가 안찍는쪽은 이렇게 정리안된건 다 밀어재끼고 찍은 모습인지라.....반대쪽은 이런모습입니다만..-_-;뭐 그래도 한쪽이라도 깨끗하니까요.뭔가 자취방 양사이드의 모습이 서로 너무 다르다보니 왠지 아수라백작같은 느낌도 살짝드는군요. 아무튼.역시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밥먹을때가 되었는데요.자취생의 끼니떼우기는 지가 차려서 지가 먹어야하는 귀찮은 작업입니다만...사실 이번식사는 꽤 기대하고있었는데요.평소와는 다른 밑반찬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친구아는분이 하시는 비빔밥집을 리뷰했었는데 (친구 아는분의 식당 리뷰라니 왠지 문장만 보면 뭔가 .. 2013.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