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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7

부모님과 함께가본 김장체험 [양평농촌체험 / 조현리 모꼬지마을] 겨울이 다가오는시점. 부모님과 함께 김장체험을 하러 양평으로 갔습니다'ㅁ' 사실 자전거시즌오프전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고 주말을 불태우려했으나 작년 이맘때쯤 부모님과 함께 김장체험을 다녀와서그런지 어머니가 올해에는 또 안가냐라고 자꾸 물으시기도하고. 때마침 양평체험단 김장체험 공지도 뜨고... 맨날 나가놀다보니 부모님이 서운해하시는거같아서.. 자전거를 포기하고 효도하는 주말로 잡았습니다. (...항상 말은 어쩔수없이 간다 라는듯이 해놓고서는 막상가면 제일 좋아한다는... =_=) 김장체험 소식을 들으니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시더군요^^ 부모님과 함께가본 김장체험 [양평농촌체험 / 조현리 모꼬지마을] 이번 김장체험마을은 얼마전 가을 수확 농촌체험때 가본 조현리 모꼬지마을입니다. 도시는 아무래도 사방에 건물뿐.. 2011. 12. 28.
[양평농촌체험 / 조현리 모꼬지마을] 어떤남자의 농촌체험기 -_- 예~~전에 토마스형님 권유로 양평체험단에 가입한적이있었습니다. "야 가입해" "음? 넵? 넵..-_-" 뭐이런 비슷한 상황이였던거같습니다.-_- 그렇게 가입하고나니 체험활동이란거를 해야한다고하는데 요새 시간도 모자라고 자전거도 자주못타고 게다가 현재 집에서 개를 봐야하는터라 집을 비우기에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최소 한번은 체험에 꼭 나가야하는거라고 하셔서 처음에는 조금은 툴툴툴대면서.. 신청을 했습니다. (가을은 자전거의 계절인데 투덜투덜 자전거타야하는데... 투덜투덜 이러면서..-_-; ) 공지글을 보니 동반1인이 가능하다고하더군요. 흐으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름 교외로 데이트도하면서 공짜로 농촌체험까지. 아이쿠 좋구나 싶더군요. 그렇게 체험날이 되어서 양평으로 출발했습니다. 서울, 분당만 왔다갔다.. 2011. 10. 15.
남자자취생. 생애 첫김장하러갑니다. 양평 무료김장체험 -_-;; 남자자취생. 생애 첫김장하러갑니다. 양평 무료김장체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어머니의 김치 ...... (어느 자취생의 어머니) http://hermoney.tistory.com/370 자취방에서 김치먹다가 저런글을 쓴적이있었는데요. 김치 보내주시는 어머니를 생각해보면서 나도 한번 김장을해보자...라고 결심했다가 제 요리솜씨를 아시는분들이 그거하면 아마 생지옥이 될거다... 현찰이 쵝오-ㅁ-)! 라고들 하셔서...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거같더라구요... 지금 방에서 김장을 하면 하는것도 그렇지만 제가 김장을해서 어머니를 드리면 화낼거같은 결과물이 나올거같습니다-ㅅ- 그렇게.. 김장해볼려는 결심을 아주간단히 -_-; 포기한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나마 실제로 뵌몇분안되는 블로그 이웃중 한분이신..... 2010. 11. 3.
추석때 여행 가야할곳. 자전거 여행계획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름이 일때문에 휘리릭 가버렸어요 살짝 아쉽지만. 어느새 추석이 다가옵니다. 'ㅁ' 직장인들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역시 명절은 그나마 조금 길게 떠나볼수있는 대찬스입니다. 친척들은.... 부모님들은.... 어떻하고... 라고하신다면... 명절 여행에 대한 변명.... 그저께 하늘이 요렇더군요^^ 정말 가을이 올려나봅니다. 에.. 저는 휴일에 관해서는 꽤많이.. 이기적인 사람이라... 친척들이야 뭐 보고싶은 사람이라면 평소에도 볼수있구요. 원래 부모님쪽도 아버지만 당일에 큰집에 살짝 다녀오시고끝나는편이라.... 처음에는 부모님이 부모욕먹는다고 꼭 친척집에 가라고 하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이미포기하신...-ㅅ- 명절때 안오는걸로 부모님께 욕하는 그런사람을 명절때 내시간써가면서 봐서 뭐하나요... 2010. 9. 9.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1 (청풍명월,단양팔경) 팔당 => 양평 => 여주 => 장호원 프롤로그 나는 사실 돌아다니는걸 싫어한다... 했었다... 지금도 걷고 뛰는건 별로 안좋아한다 -_ -)a 휴일에는 항상그렇게 좋아하는 미드를 보고.. 와우를 하고 -_ -) 영화를 보고 또 만화책을 보면서 나름 알차고 바쁘게 휴일을 보내곤했다. 그렇게 지낸다하면 타인이 나를 볼때에는 왠지 애처롭게 보는거같았지만.. 지금도 그렇게 지내는게 휴일을 보내는 꽤 괜찮은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자전거타는것이 마냥좋아졌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하다보니.. 뭔가 시간만 더주어진다면 더빨리는못가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더주어진다며면... 내다리로 더 멀리갈수있을거라 생각되었고 그렇게 주말과 연휴마다 싸돌아다니는 인생이 시작되었다 -0- 그렇게 추석을 3주 앞두고 내머리속은 이번에는어딜갈까 이미.. 2009. 10. 8.
추석잘보내는법 추석연휴~ 이코스어떨까요? 양평 -> 여주 -> 충주호 -> 단양 -> 소백산 -> 영월 -> 동강 -> 제천 -> 원주 -> 양평 안녕하세요 제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_-;;; 연휴만 다가오면 앞으로 벌어질 여행에 대한 계획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사람입니다 - -);;;추석전주에 미리 시골에 다녀오고.. 추석때에는 연차를 붙여서.. 2박3일이나 3박4일동안 자전거여행을 해볼까하는데요하루에 80km정도 잡고 중복되지않은 코스로 왔다갔다 해서... 한 300km정도 라이딩을 다녀오고싶은데... 거리땜에 코스짜기가 애매하네요-0-추석때다 보니..돌아올때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기는 어려울거같고...그래서 300키로 정도 코스로 중복되지않는 길로 충주와 단양을 보면서 다시 버스로 점프하지않고 자전거로 돌아오는 코스를 생각하고있는데.. 처음생각한 코스는지하철로 양평 -> 여주 -> 충주호 -> 단양 -> 소백산 -> 영월 -> 동강 -> .. 2009. 9. 4.
hermoney의 자전거 여행 =_=) 태릉 에서 남한강을 따라 여주까지 태릉 -> 중랑천 -> 천호역 -> 미사리 -> 팔당 -> 양수리 -> 양평 -> 남한강 -> 여주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여주코스!!! (거의 한달전부터 갈려고했었지만 뭔가 일이 생기는바람에.... 외할머니댁이 여주이기때문에... 다음에는 주말에 한번 자전거타고 외할머니집을 가고싶다^^) 때마침 형두형이 같이 가준다고해서... 이때다 하고 출발 - -) 여러편으로 나누기 귀찮아서 그냥 한편에 몰아넣었는데... 로딩압박이있을경우 2편정도로 나눌께요... 라지만... 블로그에다가 글쓰는데 무슨 안내글 쓰는 말투가 되어가는 =_= ...일단 코스부터...... 집인 태릉입구에서 한강까지는 중랑천 자전거도로로.... 위에 화살표대로 강북에서 팔당까지 갔었다면 태릉에서 구리쪽 자전거 도로를 탓었겠지만 형두형 집에.. 2008.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