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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쌀 떨어지던 날 (현대농산 쌀반현미반)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쌀이 다 떨어져서 쌀을 구입했다는 글을 썼던게 얼마전인거같은데...-_-;; 그새 또 다 먹었습니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몰래 쌀을 훔쳐가는 사람이 있는건가 왜이렇게 빨리 없어지죠 T_T 저는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잘먹나봐요 ....-_-;; ....아무튼 그렇게 쌀떨어진 이야기 2편째 편이 되겠습니다.-_-;; 지난번 쌀구입했던 글 날짜를 보니 7월초'ㅁ' 저는 대략 두달에 쌀 10kg를 소모하는듯 합니다 (-_-;;) 에...블로그에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두니 좋네요..하하 ☞ 자취방에 쌀 떨어지던 날 http://hermoney.tistory.com/1540 쌀통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 T_T 둔한편인건지 쌀이 떨어져가는줄도 모르고...-ㅅ- 쌀통에 바.. 2015. 9. 8.
아이쿠 깜박... 모범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3일동안 설거지를 밀렸다는 사실을 발견. (=_=) 여기서 더 밀리면 점점 더 힘들어지기에 과감히 설거지를 결심하고 당당히 싱크대 앞으로 이동했죠. 뭐 정도? .....-ㅅ- 그래도 생각보다는 양이 많지않네요 하하하. 열심히 설거지를 완료한후. 그릇을 건조대에 올리다가.. 밥솥을 발견했습니다. 아............. 3일전 밥솥에 쌀을 불려놓고 밥을 한다는게... 그사실을 깜박 잊었다는걸.. 기억해냈습니다.. 안에 쌀과 현미, 렌틸콩을 넣었었죠. =_= 아........ 아아......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뚜껑을 열기 싫었다는.. 하지만 이대로 둘수도 없고. 어떤의미로는 이때... 호러무비보다 더 무서웠다는.. 그렇게 밥솥 뚜껑을 여니 이런모습. (그와중에 사진.. 2015. 7. 22.
자취방에 쌀 떨어지던 날 쌀이 똑 떨어졌습니다. 그많던 쌀들... 누가 다 먹었을까요. (..뜨끔..-ㅅ-) 이게 제 쌀통 인데요. 이런 상황.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한동안 부모님이 쭉 쌀을 보내주셨었기에. 이정도로 쌀이 똑 떨어지는 일은 없었지요. 저는 부모님이 자꾸 쌀을 주시길래.. 어디 농사를 하는 아는 분계시거나 쌀을 보내주는 친척이 있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부모님도 쌀을 사서 보내주시는 거였더라구요. 그후로는 쌀이 떨어져도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리지않았고. 직접 쌀을 구입해서 먹고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 쌀을 구입하는걸 까맣게 잊게되는 일이 일어나면.. 이렇게.. 텅 빈 쌀독을 보게 되는것이지요. 뭐... 딱히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제가 설마 굶었겠어요...) 쌀이 없어도 잡곡이 있었으니까.. 201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