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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2

만두와 스프의 잘못된 만남 (-_-) 만두스프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_=) 허머니 입니다. 여전히 평화로운 자취방 (-_-) 제 식욕도 좀 평화로우면 좋으련만 식사때가 다가오니 뭘 만들어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시작됩니다. 찬장도 열어보고 냉장고도 열어보다가 오늘은 스프정식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죠 스프 정식입니다 -_-;;; 밥과 김치와 스프의 조합. 리얼 한국 스타일 -ㅅ-;;; 이렇게 먹으니 괜히 예전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꼬맹이시절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 가끔 이런식으로 먹었었는데. 나중에는 막 스프에다가 밥도 말아먹고 그랬었다는 -_- 이게 무슨맛인가 싶지만 의외로 별미 (-ㅅ-) 그렇게 한동안 스프에 꽂혀져 지냈지요. (1kg 짜리 오뚜기 스프분말은 저렴해서 식비를 절약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_-) 이날도 스프를 끓이던중. 갑자기 .. 2015. 9. 19.
빵과 스프, 비쥬얼 강화 실패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ㅅ-) 밥먹기 싫은 날이 있죠. 아..아니 굶고 싶은 날은 아니고 그냥 밥이 아님 다른걸 먹고 싶은 날. 그래서 자취방 이곳저곳을 뒤지다 나온 재료는 스프와 식빵 입니다. 카페에서 스프를 시키면 빵이 같이 나오더군요. 그런 컨셉입니다. 카페인더하우스 랄까..-_- 50-60인분이라고 써있습니다'ㅁ'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오뚜기스프 -ㅅ- 예~~~전에 큰사이즈를 하나 구입했더니만 진짜 오래먹네요. 통크게 제일 큰 냄비를 사용합니다. 냄비 이름이 아마 "곰탕21호" 였었나 그래요. 스프 끓이는 데 곰탕 냄비를 사용하지말란 법은 없으니까 음..-ㅅ- 냉장고에 피자치즈가 남아있어서 치즈를 살짝 추가해볼까 했는데 예전에 만든 피자치즈죽의 악몽이 떠올라서 자제했습니다... 2015.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