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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4

스타벅스 된장남 차가운 도시의 남자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노트북을 구입했지요 후후후. 제가 노트북을 구입하고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은 바로 카페에서 글쓰기 (-_-;;;;;) 항상 굶주린 삶을 살아왔지만(....) 이날만큼은 된장남의 느낌으로 아침부터 일찍 스타벅스로 출동했습니다. (몇달전 생일선물로 받은 커피 기프티콘을 사용했다는건 함정 -_-;;;) 한참 메뉴판을 바라보다가 기프티콘을 보여주며 자랑스럽게 주문 ! 현금으로 결제하건 카드결제건, 기프티콘이건.. 스타벅스 직원 분들에게 사실 별로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기프티콘으로 결제를 하려니 괜히 눈치가...-ㅅ- 커피를 기다리며 베이커리 코너쪽에서 가서 구경. 아침도 안먹고 나왔는데.... 이런 빵들을 구경만 하려니 매우 괴로웠다는 지금 생각해보면 기.. 2015. 7. 21.
후지필름 23mm, 스타벅스 사진. 안녕하세요 분당 된장남 (...-_-) 허머니 입니다. 저의 아침은 항상 스타벅스와 함께하곤 하지요. 이 카페인 가득한 어둡고도 다크한(-_-) 검은 액체가 없다면 저의 하루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오늘도 스타벅스 수내점. . .......시작부터 허세질. 미안합니다...-ㅅ-; 사실 여자친구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2장 선물받았다고 해서.. 얻어마실려고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ㅅ- 메뉴를 초이스할 시간이군요. 서두를 보면 무슨 에스프레소 트리플 샷정도는 마실듯 합니다만. (=_=) 저는 항상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중년이기에 이번에도 못먹어본 메뉴를 초이스 합니다. 이날은 바나나가 땡기더군요, 그래서 풀문 초콜릿 바나나 블랜디드 (이름 참 길다-ㅅ- 그냥 바나나 초코라고 .. 2015. 4. 7.
스타벅스 카페라테와 비아 크리스마스블렌드 ...얼마전 자취방 근처 골목에서 지갑을 하나주웠습니다.요즘 카메라 두개를 골라 놓고 무얼 구입해야하나 계속 고민을 하고있는데 하늘에서 그냥 화끈하게 두개 모두 장만하라는 뜻인건지...지갑을 내려주셨습니다만...당연히 그럴리는 없을테고.. 그냥 단순히 범죄인이 되기싫어서.. 초인적인 인내심(혹은 양심)으로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지갑안에 신분증과 전화번호가 들어있더군요.주민등록증을 보니 길에 지갑잘안흘리고 다닐거같이 멀쩡하게 생긴 젊은처자였습니다.(하긴 저도 겉보기에는 자취방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을것처럼 생기진않았지요-ㅅ- 방이 지저분할거같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습니다만...-ㅅ-) 그러고보니 언젠가 한 80년대쯤 되는 이류드라마에서 어떤남자가 우연히 주운 물건을 찾아주고 .. 2013. 12. 6.
스타벅스패션종결자 스타벅스. 커피숍과 친하지않은 저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설례이는 뉴요커의 느낌이랄까요.-_-; 어쩌다 커피숍을 가게되면 뭔가 멋지게 입은-_- 사람들이 제각각 여유롭게 책도보고 잡지도 보고 뭔가 공부도하고 뭔가 인터넷도하고...-ㅅ-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런거 집에서 하는걸 선호합니다만... 무언가 커피숍에서 하는 매력이 또있나봅니다. 주말 포비네형과 라이더와 함께 가게된 스타벅스. 때마침.. 자전거 옷과 자전거 신발을 신고갔었기때문에... (로드용 클릿슈즈로는 자전거는 타지만 일반 길은제대로못걷습니다-ㅁ-;) 슬리퍼를 하나 빌렸었었죠.... .... 게다가 하필 양말마져 파란색............ 빨간색 슬리퍼에 파란색양말.... 나름 주목도 면에서는 훌룡한 패션......................... 201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