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냅2

[A7 + 55.8za] 야경스냅. 강남역 중고렌즈를 판매하기위해 강남역에 출동하였습니다.구매자를 기다리면서 몇컷찍어봤어요. 야경이라고 제목은 적었으나 대부분은 최대개방에 손각대에 고감도 입니다.확대해놓고 자세히 보면 흔들린것도 은근히 있네요'ㅁ') 양말가게. 모자만 보면 이쁜데...내가 썻을때 어떤모습이 되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비관적인...-_-신용카드가 된다고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비슷한 사진들은 아래 더보기에 넣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톤만 보정했습니다..필름느낌으로 조정해보려는데 이런식으로 보정하면 눈에는 확들어오는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제와 너무 다른느낌이기도하고 왠지 질리는 느낌인거같아서..항상 고민스럽습니다. 퇴근후 빠른걸음으로 귀가하는 사람들 덕분에 따로 모자이크를 넣지않아도 초상권걱정이 없어서 편하더군요 -_- 다들 바쁩니다. .. 2014. 1. 9.
7월 일상 스냅 나쁘지않은 숙취와 함께 본가에서 깨어난아침. 아이구 역시 나는 술마시는 몸이 아닌가부다 라면서 누워서 꼼지락꼼지락. 멍하니 누워서 창밖을 보다보니 꽃이 창밖으로 살짝보이는게 눈에 띄네요. 그냥 누워서 멍하디 보다 한컷. 쉬는날이라서 그런건지 이런 게으름도 나쁘지않습니다. (뭐 마치 평일에는 막 열심히 살았다는듯이-ㅅ-) 어머니가 그걸보시더니 가서 꽃사진좀찍으라하십니다. 아... 일어나기싫은데. 꾸물꾸물 어쩔수없이 카메라를 들고 일어납니다. 사진은 찍다보니 전에도 저꽃은 찍었던거같습니다. 에..뭐 다시 찍으면어떼. 꽃이 참크군요. 화분도 큽니다. 화분많은집 아들로서의 경험으로는 화분이크다 > 이쁘다. 입니다. 저걸 계속 옮기셧을 아부지를 생각하면 잠시 눈물한방울이. 조금 오버하면서 까지 말해보자면 독립해서.. 2011.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