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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 부라더 음주후기 -ㅁ-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생일을 맞이하여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자취방에 도착해서 블로그 댓글을 읽다보니 예전에 구입한 복받은 브라더의 맛이 궁금하시다고 물어보신 분이 계셨어요. 관련글 ☞ 자취생의 가락시장 장보기 http://hermoney.tistory.com/1874 그래서 복받은 부라더에 대해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ㅁ' 흠...맨날 술 싫어한다고 했으면서 술에 대한 글을 쓰다니 -_- 음 그러고보면 칵테일도 잘마시고 양주도 잘마시고 맥주도 좋아하고 공부가주나 수정방 같은 중국술도 좋아하는걸 보면.......... 단지 소주만 잘 못마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쏘맥은 또 잘마십니다. 쿨럭.) 제 음주스타일은 자취방에서 혼자 맥.. 2016. 5. 6.
식생활로 되돌아본 자취생활 [ 중급자로 가는길 ] 편 안녕하세요^^ 어느새 자취한지 1년반이 지났네요. 참 어떻게 생각보면 참 긴시간이고.. 어떻게 생각해보면 짧은 시간인데.. 30년동안 부모님과 살아오다가 갑자기 독립하게 되서 그런지 참 별의별 이상한 추억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 조금씩 자취방 연장계약의 고민을 해보게 되는 시점에서 그동안 뭐먹고 살아왔나.. 되돌아본 이야기 입니다. 집에서 해주는 밥만 먹다가 갑자기 혼자살게되면서 매끼니때 이렇게 먹기시작한 사람의 이야기랄까요 -_- 1편 식생활로 되돌아본 자취생활 [ 초보자 ]편 http://hermoney.tistory.com/201 에 이어.. 식사의 중요함 뭐이런식? 언젠가의 저녁식사... (저냉동식품 참 싸고 맛있었는데... -_-;) 자취하고 그렇게 몇달간 요런 냉동식품과 라면을 먹으면서.. 2010. 5. 23.
hermoney의 자취생활 [ dreams come true.. but.. something wrong... ] 자취생활시작하기전에는 다들 그렇듯이 집을나와 독립을 해서 혼자산다면 이런것들을 해봐야지 하는것들이 있는거같습니다. 예전에는 언급했듯이 저같은 경우는 내멋대로 사는것... 치우기싫으면 안치우고살고(충실히 실행하고있습니다.) 늦게자고싶으면 늦게자기(이상하게 집에오면 조용해서그런지 부모님과 함께살때보다 일찍 잠듭니다.) 올누드로 자는것... (건강에좋다고하더군요.) ........ 재작년겨울 한달에 가스비 8만원 맞은이후로는 보일러를 틀질않아서 거의못해보고있습니다. 사실 초반에 몇번시도해봤는데 묘하게 불편해서 잠이 잘안오더군요.-ㅅ- 음악을 크게듣는것, 영화를 크게보는것 (야한영화포함) ...... 해봤는데...이집 생각보다 방음이 안되더군요. 얼마간 같은 건물사람들 마주치면 고개를 잘못들었던거같습니다 -_-.. 201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