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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5

약속없는 남자의 하루(-_-)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 KFC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멋진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모처럼 일정이 없는 날이라 아침에 깨고 나서도 이불속에서 계속 뒹굴뒹굴 느긋한 아침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주간의 피로때문일까 몸이 뻐근하고 기운도 없이 좀 쳐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이불속에서 하루를 보낼수도 있겠다 싶어서 근처 사우나에 가서 몸을 좀 담그고 나면 어떨까싶은 생각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 목욕탕 요금이 6000원. 스포츠센터의 자유수영요금이 5500원. 제가 주로 다니는 분당 올림픽 스포츠센터에는 목욕탕시설이 있기때문에 수영장을 이용하면 목욕탕도 공짜. (사우나도 있음!) 그래 차라리 수영장을 가자 ! 수영도 하고 목욕도 하고 일석이조 !.... 라는 생각으로 목욕탕 하러 수.. 2015. 8. 23.
으음? 'ㅁ' 오늘도 평화로운 자취방. (...=_=)배고파서 냉장고를 열어볼까 했는데.예전에는 본적이 없었던 무언가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_-;;;;;;; 뭐지 이거 -_- 내가 언제 여기에 화초를 두었었나? -_-????? ...뭔가 두려운 마음에 들여다보니......양파 였습니다........-_- 물도 없는데.자기마음대로 싹을 내다니..양파의 생명력이 이렇게 강한지 처음 알았네요-ㅅ- 검색해보니 양파싹은 감자와는 달리 독성이 없다고 합니다.파가 없을때에는 대용품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_-;;;;;) 쟁여두었다가..파가 다 떨어졌을때 사용해야겠습니다. (저거..맛있을까요? -_-)기왕 이렇게 된거 더 길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만.잘자랄지는...? 예전 미나리의 경험을 살려서 (비극으로 끝났지만.. 2015. 1. 1.
운동을 마친후 원래 자전거외에는 정기적인 운동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걷기나 등산은 가끔 하는정도입니다.) 자전거를 못타는 겨울에는 급격한 체중증가. 다시 여름에는 체중하락. 이 반복되는 고무줄 몸무게인데요-ㅅ-뭐...체중계따위는 이용하지않고 쿨하게 잘사는 타입이라... 셀카찍으면 얼핏 보이는 이중턱은 사진이 이상해 카메라가 이상해 라고 하면서 얼굴 각도를 틀어서 다시 찍었거나해서..-_-;; 체중이 크게 늘었는지도 잘 몰랐는데...봄이 되었으니 슬슬 여름자전거져지를 챙겨볼까하고 꺼내입은 M사이즈 자전거져지가... 잘안맞더군요. 스판 재질이라 몸이 들어는 가는데...옷을 입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몸을 겨우 집어넣은.. 그런느낌? -_- 이러고 밖에 자전거 타러 나가면 다른사람들에게 왠지 미안할거같은 느낌이랄까...-.. 2014. 3. 4.
이제는 수영이다! 수영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수영 시작하는 사람의 이야기 제목대로입니다. 자전거타는 사람의 수영 시작하는이야기랄까요.수영시작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모르겠습니다. (음 전혀 도움안될지도요..으음.=_=) 겨울 수영의 계기 주기적으로 하는운동은 자전거하나뿐인 사람이 있습니다.(네 접니다..)추위까지 많이 타기때문에 겨울에는 자전거를 못타니까. 일체 육체활동이 중단됩니다.추위타기때문에 겨울에는 보통사람들보다 안움직입니다.-_- 게다가 먹기는 엄청나게 먹는데 (좋아하는것도 주로 살찌는거 위주로 좋아함. 애들 입맛.) 저의 건방진배통은 겨울에 자전거안탄다고 먹는양이 준다거나 하진않기때문에겨울에는 보통 10kg 이상 체중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다시 여름이 지나 죽어라고 자전거를 타고 가을이 올때쯤에는 다시 10kg 정도가 내려가구요.그렇게 몇년 체중이 왔다.. 2013. 3. 17.
수영과 헬스를 함께하니... (운동한지 2달) 겨울에는 자전거를 못타니 무얼해야하나 고민하다 시작한 수영.사실 뭘 꼭 해야하는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뿌둥하고 왠지 우울해지는 성격이라서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영을 시작한지 벌써 2달이 지났습니다.나름 6년전인가7년전쯤에 수영을 반년좀 넘게해서그런지 처음에 접영초급반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수영 중급반으로 올라갔습니다.이럴때일수록 더욱더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생활을 하기싫어서 일부러 아침반 수영을 신청했더니만가뜩이나 일찍자는 편인데 지금은 뭐 거의 초등학생들보다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사실 잘려고 잔다기보다는 그냥 10시를 넘기면 꾸벅꾸벅하기시작해서 어느순간 아침이 되어있습니다-ㅅ- (자세히 보시면 저있습니다....-_-;;) 그러다가...집에서 스포츠센터가 그리 가깝지않기에 왔다갔다.. 201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