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1 자취생의 장보기, 양파사러갔다가 맥주사서 오지요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이놈(....접니다-_-)은 어찌나 잘먹는지,이번에도 장보는(먹을것을 사는) 이야기입니다 냉동식품 구입후 한동안 냉동식품'만'먹었더니 채소나 과일이 먹고싶어졌습니다 과일이야 자취방에 없겠지만 (비쏴 T_T) 당근이나 오이.하다못해 풋고추나 청양고추라도 있겠지싶어서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냉장고에는 얼마전 구입한 냉동식품과 떡볶이만 가득하고 채소류는 전혀 없더군요.전혀요. 그래서 마트에 출동했습니다. 그랬더니만...와... 양파가 필요했는데 양파가격이 미쳤어요 -ㅁ- 아니 채소가 그냥 전부 다 비싸요 T_T 이럴줄 알았으면 재래시장으로 가볼걸 그랬나봅니다. 그나마 40%세일하던 달래와 돌나물 득템. 냉이도 구입하고 싶었지만 손질하는게 너무 지랄맞아서 (-_-) 예전에 한번 손.. 2016.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