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빙2

9월에 맛본 설빙 메론빙수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던 어느날이였죠 (=_=) 카톡을 통해 갑자기 날라온 빙수사진들 T_T 이 사진들이 잔잔한 제 마음에 불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빙수 사먹고 싶은걸 잘 참아왔는데... T_T 가슴속 뭔가가 뽱~ 하면 폭발 -_- 결국... 설빙을 오게 되었다는.... (긴축재정 해야하는데...T_T) 점심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매장은 엄청 큰데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ㅅ-; 구석에 자리를 잡고 카운터로 이동. "메론 빙수 주세요!" 했는데.... 메론 빙수가 2종류라는 말에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비싼거니까 신중히 초이스 해야지요. 요사진은 설빙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설빙의 메론빙수는 2종류 라네요 -ㅅ- (한방에 2종류별로 2개 시켜먹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런건.. 2015. 9. 4.
남자와의 신천데이트 -_- (나노갈매기와 설빙 망고치즈빙수) 발단은 얼마전 모임에서 가졌던 술자리였습니다 술을 싫어한다고 외치면서도 술자리가 생기면 마다하지않던 저는 (-_-;;;) 이날도 알콜의 힘을 빌어 한층 업된 상태. 같은 테이블에 있었던 B님과 서로 의기투합하여 (B님도 그날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_=) 다음에 둘이서 한잔하자는 약속을 했던것이지요. .......그렇게 두남자의 데이트(?)는 시작되었습니다 -_-;; 그날의 술자리가 궁금하신분은 ☞ 요요마의 키친 2호점 http://hermoney.tistory.com/1504 이날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는 신천역 B님이 사는 동네입니다 신천은 오랜만에 와보네요 십년전쯤 신천에 왔을때의 기억으로는... 동네에 술집이 참 많았다라는 기억이 있었는데 (그때도 술약속으로 신천역을 갔었다는 -_-) 어느새인가 아.. 2015.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