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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빌딩2

어느 직장인의... 아침에 보는 여유로운 청계천 풍경 에....그냥 사는이야기에요 ^^ 보통 회사근처에 자취하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사실 자전거탈때 빼고는 회사집 회사집 회사집 집회사.... 아름다운 로테이션 속에서 살아갑니다T_T 저는 주로 사무실에 앉아서 손가락만 굴리는 일을 하기때문에 가끔있는 외부 회의가 방가울때도있더군요. 9:30분 종각 외부회의. 출근시간에 도로는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는곳인데.. 저번에 제가 주로맡게될 업무회의에 지각 하는바람에 지옥을 경험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꽤나 과도하게 집에서 일찍출발하였습니다. ....뭔가 출근길의 도로란... 안막혀야할때에는 막히고... 막혀도 괜찮을 시간에는 뻥뻥뚤리고... 이놈좀 얄밉네요.. 회의가 9:30분인데 8:20분에 종각역 도착................... 시간이 가질않.. 2010. 6. 20.
외부 회의 간김에 올려보는 건물리뷰 -_- 서린빌딩 , 한국관광공사 나같은경우... 근무시간대부분은 컴터앞에서 지지고 복고하는직업인터라... 외근을 자주나가는 사람들의 경우 괴로와하지만.. 가끔 외부회의나 외부근무같은게 잡히면 기분이 좀좋아진다고해야하나... 대체로 어려운자리들이 많고 이동시간에다가 외근이 끝나면 역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게 최고라고 다시 생각을 고쳐먹게되지만.. 다람쥐챗바퀴같은 회사->집 회사->집 굴레가 조금은 꺠진다는 면에서는......가끔씩은 좋아하는편이다. 워낙에 프로젝트 단위로 일이 돌아가는일이 많았던터라... 근무지가 옮겨질때도많다보니 은근히 돌아다니다보면 내가일했던 건물들이 종종눈에띄는데... 이날 종로현업 본사쪽에서 회의가 잡혀서... 간만에 분당을 벗어나서 예전에 근무하던 빌딩들을 보니 그냥 이생각저생각이 났다.. 뭐 그냥 잡담인데 해당위.. 201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