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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4

엄마가 차려준 아들의 생일상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이번 연휴에 생일을 맞아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2년 연속 생일마다 자취방에서 셀프 미역국을 끓여먹다보니 아 도저히 올해는 안되겠더라구요. (-_-) 그래서 이번 생일은 부모님과 함께 했습니다. 2014년 생일날 미역국 끓여먹은 이야기 =_=) ☞ Happy Birthday To Me -_-) 내 생일날 내가 끓여먹는 미역국-_- http://hermoney.tistory.com/1059 2015년 생일날 미역국 끓여먹은 이야기 =_=) ☞ Happy Birthday To Me http://hermoney.tistory.com/1465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라 생일전날 자전거를 타고 본가로 출발 ! 쉬엄쉬엄 3시간동안의 라이딩이 이.. 2016. 5. 8.
자취생의 엄마 생일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_-) 경주 여행을 다녀온후 곧바로 엄마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음 사실 제 나이쯤 이면 엄마라고 부르면 안될거같고 어머니 생신 이렇게 해야하는게 맞을거같은데 쭉 ~엄마! 아빠!! 이렇게 해와서인지 호칭을 바꾸기가 참 어렵네요. (그래서 글에서도 엄마랑 어머니랑 막 지멋대로 섞어서 사용하지요 -_-) 아마 부모님도 제가 갑자기 어머니 ! 아부지 ! 이러면 어색해 하시지않을까 싶습니다 (-ㅅ-);; 아무튼 이날은 어머니가 태어나신 기쁜날 이였습니다. 매우매우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챙겨서 본가로 출동. (어머니가 이 블로그를 보십니다...-_-) 엄마 외할머니 아빠 생일 기념 만찬 장소(-ㅅ-)로는 본가 근처에 있는 단골 족발집이 선택되었습니다. 이곳 이용한지 벌써 수.. 2015. 11. 30.
Happy Birthday To Me -_-) 내 생일날 내가 끓여먹는 미역국-_- 제목대로...오늘이 제 생일입니다.-_- 어린이날이 생일이다보니 생년월일을 적어야하는 상황이 되면(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다거나 핸드폰을 새로구입한다거나-_ -) 상대직원분들은 웃으면서 꼭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생일이 어린이날이네요? ㅎㅎ" (어른의 생일이 어린이날이라는게 뭔가 웃긴가봅니다 -_- 저 멘트 좀 안해줬으면 좋겠는데. -_-) ...어린이일때에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조금 들고보니(....-_-) 묘하게 쑥스럽습니다... 아무튼 5월5일 생일날 아침에 자취방에서 눈을 뜨게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 역시 배가 고프군요. 사실 어제 자기전에 오늘 아침 메뉴는 미리 생각해두었어요. 미역국입니다 -_- 일단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를 꺼냅니다. (소고기라면 좋겠습니다만. 예전에 한번해보니 돼지고기.. 2014. 5. 5.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생일. 그리고 어버이날 생일 어린날이라 본가에 갔습니다. (뭐 자전거타느라 요새는 하도 자주가서-_-a) 어린이날이라 간건아니고... 나름 생일인지라... 미역국을 자취방에서 처음해먹을려고 생각해보니.. 내생일에 내가 미역국해먹는건 좀..-ㅅ-; 자전거타고 룰루랄라 가니 어머니가 미역국해주시네요. 나중에 제가 한번 만들어보고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어머니꺼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도 곤란합니다만..) 배불러서 본가에있는 애완견 다래랑 이불위에서 딩굴딩굴 하고있는데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이 생각났습니다. 오오.. 한번써봐야겠다. 하고 정말 오랫만에 빵집을 가봅니다. 파리바게뜨에 가서 케잌을 고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생일에 자기 생일케잌 사러 요로고 있는게 뭔가 좀 묘합니다 -,,- (물론 기프티콘주신분꼐는 매우매우매우 감사하지만.. 201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