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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코스2

부모님과 함께 가본 율동공원 [ 율동공원 / 천지연 / 율동공원맛집 ] 겨울옷때문에 오랫만에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사실 겨울옷같은거야 있는 가을옷들 대충 3-4겹씩 껴입으면 되기때문에 급하지않았는데. 혼자 나와살고있는 자식이 걱정되시는지 어찌살고있는지 궁금하신지 꼭 오셔야겠다고하시더라구요-ㅁ-; 방을 치우기전 부모님이 제 자취방에 오시면 주로 하시는일이 아들 혼내면서 방치우기 셨거든요. 제가 방을 치우고 나서 제일하고싶은 일중에 하나가.. 부모님이 오시면 방치우는거대신에 함께 집옆 율동공원에 산책나가는거였는데. 방상태를 성공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한 덕분에 기존자취할때의 부모님방문과는 조금은 다른 하루를 보낼수있었습니다. 부모님 도착. 부모님 도착전 뭐 이상한거 없는지 자취방을 싹 다시한번 점검한후. 완벽하다 싶을 타이밍에 도착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없을 여유로움이로군요. 물론... 2011. 12. 5.
초 여름 주말 자전거도로풍경 [ 분당 > 잠실 > 하남 > 팔당대교 ] by 루믹스 lx3 겨울동안 너무 자전거 타기 좋은날씨에 목말라있어서 그런지 근래 날씨가 좋아져서 맨날 자전거만탓습니다 -_- 거기까진 좋은데 집에 쓰레기와 설거지꺼리가 쌓여가는느낌이군요. 몸도 좀 피곤하기도하고... 그래서 일요일에는 조신히 집안일이나 하고 보내야지했는데..... 하늘을 보니 날씨가 또 요래버리네요-_- 청소는 나중에 비오는날하지뭐.. 하고 일요일에 자전거를끌고 나와봤습니다^^ 장거리가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누군가 불러서 같이타기에도 오후 3-4시정도라서 시간이 애매한관계로... 언젠가 들었던 이번에 계통된 하남자전거도로를 한번구경가보기로합니다. 팔당대교근처까지 뚤려서 예전처럼 미사리구간을지날려고 도로여기저기를 안헤매도 된다고하더군요. 주말자전거도로는 정말 온갖 무질서와 사람 개 어린이들이 룰룰랄라 여.. 201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