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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곰탕면2

[자취요리] 추운날 편하게 끓여본 순수 오뎅탕 (어묵탕) (살짝 멕시칸 버젼.-ㅅ-) 많이 춥네요. (마음이 허해서 뭘하든 추울거라고 말해주는사람도있는데... 요새 다른사람들 복장을 보니 저만그런건아닌가봅니다. ...물론 요새 반팔입고다니는 대인배도 한명알고있습니다만...-_- 남자입장에서 그런걸 보면 나는 좀더 벗어볼까 ..-_- 라는 내가 추위덜탄다 라는 별 쓸데없는 경쟁심리가 생기기도합니다. -_- ) 겨울.... 저처럼 야외스포츠가 취미인사람들에게는 참 힘든계절이 왔습니다. 추위에 맞서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야하는데 몇번 오들오들떨면서 자전거를 탄이후로는 그냥 조신하게 자전거를 안타는면서 지내고있습니다. 몸을안움직이면 체력적으로 더여유가있어야하는데 하루에 3시간씩 자전거타던 여름보다도 훨씬 피로하고 힘들고그러네요. 퇴근하면 자꾸 침대에 딩굴딩굴. 몸도 마음도 점점 게을러져갑니다. 역.. 2010. 12. 16.
다이나믹듀오. 라면과 김치 괜히 살뺀다고 닭가슴살과 참치캔같은 이상한것들로 연명하던나날 오히려 갈수록 외식찬스일때 폭식의 정도가 심해지면서 뭔가 몸이 더 커지는느낌이군요. 아아 몰라 -_- 냉철히..생각해보니 복근따위없어도 옷입으면 모르니까 별로안필요하지않겠나.. 내가 어디가서 배를 까놓을일도없고.-,,- 먼훗날 어딘가에서 배까놓을 순간이 왔을때 음? 복근이 없네 너 다시옷입어... 라는 일은 더더욱없지않을까...싶다보니 조금씩 먹고싶은건 그래도 가끔은 먹자.. 뭐이렇게 되네요. (쌩뚱맞은 저질멘트 죄송합니다. 누군가 옜날에 제블로그에 달은 댓글이 또기억나네요. 더럽긴 해도 변태는 아닌줄알았는데 더러운데 게다가 변태인거같다는.. 실망이였다던..그 가슴을 찌르던 댓글.... 악플도 은근히 많이 받는데 그게 젤가슴에 남네요. 씨없는수.. 201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