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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자취방2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http://hermoney.tistory.com/515 에 이어서..-ㅁ- (참 별걸다 시리즈로...) 그렇게 비가 들이닥치는바람에 방바닥에 물을 닦다가 침대를 벽에 붙이게되었습니다. 확실히 침대를 벽에 붙이니 방가운데에 붙인거보다는 보기에는 좋더군요.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한느낌이군.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하군.... ...깔끔하군... ...나름 (방배치만 ) 깔끔해졌어... 이제 나머지를 치워야하는데..... ....나머지를 치우기 싫어지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침대와 쇼파의 위치만 옮겨졌을뿐 쓰레기나 잡동사니는 그대로. 괜히 서성대면서 nex5카메라의 파노라마를 찍어봅니.. 2011. 5. 3.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으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앙아가나다라마바사!!!!!!!!!!!!!! (아 연속으로 치다보니 왠지 으아아아앙 이 되었군요 이건뭐 애교부리는거도아니고-_-) 금요일밤 퇴근하니 11시. 행복한 토요일수면이다. 늦잠자주겠다. 라고 생각했던 주말아침. 실수로 알람을 안끈건지 주말 아침7시부터 울려대는 알람을 듣고는 아침 7시쯤 눈을떳습니다. 아우우우우 억울해라 꿀맛같은 주말아침인데 꿍시렁대면서 알람을 끄러 침대에서 일어나는순간. 발에서 느껴지는 느낌. 미끌 축축. 아음 왠알람이야 좀 잘라는데... 음? 미끌 축축?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 물이 방사방에 (조금과장. 사실은 조큼...) 있더군요. 왠 물? 처음에는 가습기나 뭔가 그런거에서 샌.. 201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