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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4

[자취생의 저녁시간] 입맛 없을때 간단히 만들어 본 참치비빔밥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에.... 사실 요리하던 당시에 입맛이 없는건 아니였습니다만...... (정말 왠만해서는 항상 식욕만땅인 몹쓸 몸뚱이를 가지고 있기에.......-_-)"참치비빔밥" 이라는..... 딸랑 5글자의 글제목을 짓고보니 이거 뭔가 좀..너무 썰렁하더군요. 그래서 제목을 조금 수정해봤는데....뭐랄까... 뭔가 좀 너무 거창해진거같기도하고.. 왠지 영혼이 없는 제목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_-(.....제목학원을 다시 다녀야겠어요 -ㅅ-;).......... 아무튼 오늘도 평화로운 자취방.저녁식사시간 입니다. 'ㅁ' ...아... 뭔놈에 식사시간은 이렇게 자주 찾아오는건지.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밥시간이 마냥 기다려졌는데요. 자취방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생활을 하다보니 .. 2015. 1. 8.
자취요리 ) 역시 비비는건 실패가 없다. 참치비빔밥 자취하면서... 건강때문에 밥을 해먹기 시작하면서 깨달은거 몇가지가 있다면.... 고추장에 비비는건 왠만해서는 실패가 없다 입니다. 자매품으로는 후라이팬에 기름 둘둘해서 볶아대는것도 실패가 적다 뭐 요런걸까요. 아..개인적으로 또하나 있군요. 나는 데코레이션에 욕심내면 요리포스팅이 이상한 흐름으로 바낀다는것? -,,- 참치 통조림 요새는 저녁을 거의 회사식당에서 먹고 밤에 퇴근하는관계로 집에 식재료가 딱히없어서 퇴근길에 잠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흠 여긴 비싼데... 그러면서 마땅한게 없나 둘러보니 참치 150g한캔에 1200원하네요. 오? 편의점치곤싼데 ! 하고 보니 동원이 아니군요. 음 그래도 편의점에서 이정도면 꽤 착한가격입니다. 참치 150g한캔에 1200원이 괜찮은가격이라는 사실을 왜 알고있는지.. 2010. 8. 25.
여름에 간단히 해먹는 별미. 열무비빔밥 에...덥습니다 더워요.. 덥다고 제 입맛이 없...진않구요-_- (이 징그러운 식욕..-ㅅ-) 덥다보니 밥먹을때 불앞에 있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나마 제가 할줄아는건 후라이팬에 기름둘둘 볶아대는건데 퇴근하고 샤워하고 다시 불앞에서 땀을 쥘쥘쥘 흘리면 내가 지금 뭐하나 싶더군요. 그래서 불을 안쓰고 할수있는건 없을까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득템한 열무김치가 생각이 났습니다^^ 호호호 완성품은 대략 이런모양입니다 'ㅁ' 재료와 요리법 대충 요렇습니다 열무김치 밥 고추장 참기름...... 이게 분명고추장이랑 쌈장이 집에있었던거같았는데 막상 쓰려고 보니 이게 고추장인지 쌈장인지 잘구분이 안가더군요. 눈이 침침해졌나 -,,- 사진은 빨간색으로 또렷하게보였는데 저때에는 약간 쌈장색인거같기도하고 뭐그랬습니다. .. 2010. 8. 9.
비비면 어떻게든되는군요. 자취생버젼 비빔밥 저는 딱히 아침에는 꼭 밥을 먹어야한다는 사람은 아니라서... (끼니 꼭꼭 챙겨넣어줬더니 배가 거만해졌는지 뭔가 먹긴해야합니다 -_-; 배고프면 손떨린다는말이 무슨말인가했었는데 점점 느끼게되네요.) 다들 그렇듯이 저역시 아침시간에는 눈뜨자마자 후다닥 씻고 회사로 출근하기때문에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기에는 속이 좀 부담스럽기도합니다. 이날은 이상하게 새벽에 눈이 번쩍떠졌는데 오늘아침은 그렇게 밥이먹고싶더군요. 최근 장을 안봐서 그런지 반찬거리가 마땅치않아서 뭘해먹을까하다가 예전에 어느분이 간장이랑 참기름이랑 계란후라이 비비면 맛있다고 하던게 생각났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니가 그렇게 몇번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기억은 있는데 이게 어린이용식품인건지 나이들고나서는 안해주시더군요. (어른이 먹으면 안되는메뉴인걸까.....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