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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맛집4

우리동네식당. 돼지로 유명한 분당 서현실비집.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_-)자취방에서 맨날 같은 밥 같은 반찬만 먹다보니 뭐가 허전하달까.. 욕구불만이 쌓여가더군요. 네 맞습니다외식 욕구랄까요.....-ㅅ-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자리에 누워서 맛집 글들을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이게 화근이였던듯 (-ㅅ-) ......저는 요즘 맛집 검색할때 주로 뽐뿌 맛집포럼을 이용하는데요.이 커뮤니티는 글이 뭔가 광고같다 싶으면 어김없이 태클이 들어오는 무서운 곳인데 (심지어 광고글이 아닌데도 여기는 맛이있다 없다 서로 마구마구 논쟁을 합니다. -_-) 그런곳에서도 유독 태클없이 칭찬만 받는 식당이 있더군요. 서현역에서도 꽤나 구석진곳에 위치해있습니다. -ㅅ- 바로 서현실비집이라 불리우는 돼지고기집이였습니다.고기가 좋다나요.. 2015. 3. 17.
부모님과 함께 가본 율동공원 [ 율동공원 / 천지연 / 율동공원맛집 ] 겨울옷때문에 오랫만에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사실 겨울옷같은거야 있는 가을옷들 대충 3-4겹씩 껴입으면 되기때문에 급하지않았는데. 혼자 나와살고있는 자식이 걱정되시는지 어찌살고있는지 궁금하신지 꼭 오셔야겠다고하시더라구요-ㅁ-; 방을 치우기전 부모님이 제 자취방에 오시면 주로 하시는일이 아들 혼내면서 방치우기 셨거든요. 제가 방을 치우고 나서 제일하고싶은 일중에 하나가.. 부모님이 오시면 방치우는거대신에 함께 집옆 율동공원에 산책나가는거였는데. 방상태를 성공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한 덕분에 기존자취할때의 부모님방문과는 조금은 다른 하루를 보낼수있었습니다. 부모님 도착. 부모님 도착전 뭐 이상한거 없는지 자취방을 싹 다시한번 점검한후. 완벽하다 싶을 타이밍에 도착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없을 여유로움이로군요. 물론... 2011. 12. 5.
(서현역 맛집) 일본식 카레 아비꼬 분당점. 맛집이야기랄까요-_- 오랫만에 쓰는 맛집포스팅이군요. 왠만하면 다 맛있는 불쌍한입맛인터라 평가에 대한 객관성이 별로없다는게 좀 문제이긴합니다만. 뭐 사실 써놓고 보면 맛집리뷰같은 느낌은 안드는군요. 다..다행인가-ㅅ- 아무튼..... 서현역에 잘나가는 일본식 카레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수. 나름 분당에서 잘나가는 트렌드세터답게 아니가볼수없기에 잽싸게 가보았습니다.. 이 내가 유행에 뒤쳐질순없지! ...는 아니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전혀 잘나가지도 않고 트렌드에도 둔감한데... (지금도 회사에서 고등학생때 산 브랜따노 가디건을 입고있는중입니다. 나름 복고지향적인 패션이라고해야하나. 과거로의회귀 스타일?-_-;;) 우연히 주말밤 서현역을 가게되었을때 뭐먹을까하다가 예전에 친구인 커피웍스블로그에서 본 카레집 포스팅이 생각나서 .. 2011. 11. 3.
[자전거 맛집코스] 분당 미금역 연탄삼겹 고추장구이 , 야탑역 수타우동 겐 gen 자전거 라이딩의 묘미. 먹벙 ! (먹는번개..) 기왕 자전거타는거 먹는거도 잘먹어보자... 라는 포스팅입니다-_-; 개인적으로 자전거라이딩할때의 맛집은 맛보다 자전거의 접근성과 자전거의 주차가 관건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볼때에는 이번코스가 나쁘지는 않은거같습니다. 이번 코스인 탄천... 일단 사방이 아파트 뿐인 (대부분의 서울코스가 그렇지만..) 탄천 자전거도로 코스지만... 나름 또 인위적으로 정돈이 잘된 샤방샤방한느낌인 길들을 타고갑니다. 분당쪽..탄천 라이딩 하다가 뭔가 배가 고프다할때 참조하시면괜찮을거같아요. 이렇게 쓰면 제가 라이딩코스를 치밀하게 짜는거같지만..... 보통... 지인이 전화로 " 야 나와 " 그러면 "응 " 하고 자전거를 끌고나와서 신나게 먹고 집으로 가는..그런패턴입니.. 201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