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이사1 (부모님의 이사) 자취방에 찾아온 럭셔리 가죽 쇼파-ㅅ- 부모님의 이번 이사는 조금 갑작스러운 일로. 원래는 몇달후에 신내동쪽으로 가시려고했는데요. 집문제가 꼬이는 바람에 (...-_-) 부모님이 잠시 지낼 곳이 급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_ -) 다행히 본가 근처에 작지만 비어있는 곳이 있어서 지난 5월연휴때 이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포장이사라 짐 옮길일이 없으니 오지않아도 된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그래도 부모님이 이사를 하시는데 제가 안갈수는 없지요. 연휴때 계획했던 자전거여행을 취소하고 본가로 출동 'ㅁ') 일찍 출발한다고 했는데 분당이 워낙 멀다보니 조금 늦었네요. -_-) 도착해보니 벌써 이사짐 센터가 도착해서 짐을 밖으로 빼고 있습니다. 처음 이사견적을 알아봤을때에는 포장이사가 100만원정도였는데 너무 비싼거같아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70만원정도로.. 2014.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