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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밥버거2

내사랑 봉구스 밥버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연일 뜨거운 날씨. 더워서 밥하긴 싫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저의 단골집으로 출동했습니다. (-_-) 내사랑 봉구스 밥버거♥ 제가 사는 자취방에서 거리가 좀 있는곳이라 자전거 타고 나와야한다는건 함정. (봉구스밥버거 저희동네에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T_T) 얼마전 봉구스밥버거가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된게 올해 저의 가장슬픈 소식중 하나였습니다 -ㅅ-;; 먼저 온 손님들이 있어 대기하면서 메뉴판을 봅니다. 언젠가부터 메뉴가 하나둘 추가되더니 이젠 너무 복잡해졌어요 -ㅅ- 하나하나 살펴보며(-_-) 신중히 초이스합니다. 뭘먹어야할까 아음. 그런데 가게 한쪽에 요런게 있더라구요. 젓가락인데 젓가락 아니라고 써있다는. 뭔가 하고봤더니. ......=_= 아...이곳에와.. 2015. 8. 10.
[자취생의 식사시간] 오 마이 봉구스 밥버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이날도 밥하기 싫은 관계로. 주부파업. 역시나 또 외식 외식 *-_-* 아~나의 페이보릿 ♡ 제 자취방은 외진곳이라 외식(..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만-_-)을 하려면 자전거를 타고 나와야합니다 -_- 옆동네에 있는 봉구스밥버거로 출동. 메뉴가 엄청 볶잡해졌네요.... 저는 밥버거 팬인데요(-_-) 봉구스는 오랜만에 왔더니만............ 오노 봉구스밥버거가.......... 가격이....300원이 올랐네요. 2개 시키면 (저는 원래 2개씩 먹습니다.....다..다들 그러시죠?....=_=)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3000원. 아름다운 가격. 이게 참 좋았는데.. 오마이 봉구스밥버거 T_T 대신 쏘야밥버거?라는 이상한 아이가 1500원 짜리에 ..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