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제주도1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봄의 제주도에 취하다 생각보다 조금 더 길게 다녀온 제주도여행. 무사히 귀가완료 했습니다.방정리도해야하고 사진정리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일이 많았는데요.무리안하고 천천히 다닌다고했는데도 그동안 은근히 몸이 피곤했었던건지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대로 침대에 누워서 잠들었습니다.역시 집이 제일 좋군요.^^ 이제야 조금 정신을 들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중 몇장 마음에 드는사진들을 골라서 올려봅니다. 근래 제주도에 갈때마다 걷기만해서.이번에는 자전거를 빌려 타고 돌았습니다.자전거타고 돌긴했어도 중간에 오름이 보이면 내리고 걷고 다시 조금 타다가 다시 내리고 걷고.막상 자전거 탄 시간은 별로안되는거같기도하구요. 첫째날 제주도에 도착하니 이미 늦은오후.늦은 오후에 제주도에 도착하고싶었다던가 그런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그냥 이시간대 비행기표가.. 201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