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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3

자취생이 꾸며본 크리스마스트리 겨울 어느날.여자친구가 갑자기 커다란 박스를 하나 덥썩 안겨주었습니다.우잉? 이게 뭐지?뜯어보려니까 집에가서 뜯어보라고 열어보지 못하게 하더군요. (....-_-) 뭐지뭐지뭐지뭐지? (.... 물론 집에 도착해서 열어봤다고 말은 했습니다만..=_=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살짝 열어봤습니다.. ...-ㅅ-) 프롬 지시장.흠... 회원가입하는게 싫다면서 (개인정보 빠져나간다나......-_-;;) 온라인마켓 회원 가입도 안하는사람인데 왠 지시장 ? 물어보니까 친구에게 부탁한거랍니다...(심지어는 네이버 아이디도 없어요...-_- 다행히 다음메일은 있어서 이메일로 소통은 가능은 합니다..-_-우리부모님도 네이버아이디는 있는데...-_-;;) 내용물은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아니 .. 2014. 12. 22.
선물 받은 에릭케제르 타르트몽쥬(Eric Kayser Tarte Monge) 생일 선물로 받은 빵 이야기 입니다.(음........생일이 지난지 이미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생일 케잌이야기라니....-_- 변함없이 여전히 광속 포스팅을 자랑하고있는 허머니 입니다. -_-;) 빵 외에 득템한 생일 모자입니다. (새우튀김을 거꾸로 꽂아놓은거 같다고 해주신분이 계셨는데 정말 볼수록.. 생일초보다는 새우튀김쪽에 더 가까운 모양 -ㅅ-) "아~ 저 이런거 좋아해요 이 모자도 가져가도 되나요?" 라고 하며 좋다고 집에 들고왔으나... 30대중반을 달리는 남자가 일상에서 쓰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디자인탓일까..(..-_-) ....막상 사용할곳이 없더군요. -ㅅ-) 그래서 결국 보노보노에게 양보하기로합니다. -_- 보노보노는 눈이 윗쪽에 달려있어서그럴까.. 눈이 가려지네요 -ㅅ-왠지 불량스.. 2014. 6. 6.
보노보노 모자걸이? 얼마전에 주워온 보노보노 인형은 현재 책상옆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눈이 실제 보노보노 보다 너무 뒤쪽에 붙어있는거 같다. 알고보면 보노보노가 아닌 보누보누 라던가 뭐 그런 짝퉁이 아니냐는 의혹(...-_-)을 받고 있긴하지만 열악한 환경인 제방에서 나름 잘지내고 있는거같습니다. (잘지낸다기보다는 뭐 인형이니까 도망갈수도 없고.....-_- ) 아무생각없어보이는 ( ( ' o ' ) 요런느낌같은... ) 점 두개같은 저 눈이 가끔 바라보면 사람을 멍~하게 만드는거같습니다. 오늘 해야하는일따위 일주일쯤 뒤에 해도 아무 상관없을거같은 그런느낌? (물론 오늘일은 일주일뒤에 하면 실제로는 욕 먹습니다..-_ -)짝퉁이여도 상관없긴한데 문득 저도 호기심이 생겨서 인형에 붙어있는 라벨을 찾아봤습니다.http://www.. 201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