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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리8

어쩔수 없이 하게된 자취방 정리 -_-)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ㅁ-)/페인트칠은 며칠전에 마무리했는데...작업이 끝나고 갑자기 감기가 찾아오는 바람에 (....)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이번편은... 페인트칠 이야기의 서막인(-_-)....방 정리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는 페인트만 구입하면 모든게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전에 해두어야하는 작업이 많더군요.일단... 벽에 페인트칠을 하려면...벽에 붙어있는 가구들을 모두 벽에서 떼어놔야하는데....가구를 이동시키려면 방이 정리되더있어야합니다. (젠장....-_-)결국 방정리를 시작하게됩니다.... 으아아아아 이때 제 방의 상태는 이렇습니다.그간의 제 방 상태로 볼때... 이정도면 나름.. 상당히... 양호한 상태입니다만.. (제 과거를 아시.. 2014. 12. 5.
추억을 방울방울. 부모님 짐정리를 돕다 추억에 빠지다-ㅅ-) 2탄 두둥.짐정리 이야기 2탄입니다.(사실 제가 봐도 정리이야기는 아닌거같습니다만 ...딱히 뭐라고 불러야할지..-_-) 이잌ㅋㅋㅋㅋㅋㅋ 옛날 테입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설의 그분. 전설의 그흑형. M.C. 해머...-_-; 으아니 내가 이 테입을 샀었던가....-_-;;; 딱 한곡만 기억납니다. 다들 아시죠 그노래.. MC Hammer - U Can't Touch This 흑형과 흑누나들이 방방뛰는데 요즘에 들어서 꽤 신나는군요-ㅁ-) 1:53초 이후에 나오는 도리도리 춤은 꼭 보셔야합니다 (왜이렇게 웃긴지 ㅋㅋㅋㅋㅋ) 워어~ 워어~ 캔터치디스 워워워워 캔터치디스 워워워워어 브레이킹다운 ~~ 스탑. 헤머타임 -_-)! 이건 친구가 더빙해준 헬로윈입니다. 이것도 많이 들었었어요. 그러고보면 테입레코더가 달.. 2014. 5. 8.
추억을 방울방울. 부모님 짐정리를 돕다 추억에 빠지다-ㅅ-) 부모님의 이사가 결정되었어요.이사짐을 줄여야하므로 이사 전 아직 본가에 남아있는 제 짐들을 정리해야 했습니다.그래서 본가로 출발'ㅁ') (네. 정리이야기 입니다-ㅁ-;;) 제 짐들이 주로 들어가 있는 책장입니다 (책장을 버린다고 하셔서 자취방으로 가져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제가 혼자 옮길수 있는 부피가 아니더군요. 아쉽지만 포기.) 그리고 이안에 있는 옷들도 챙겨야합니다. (제가 학생때 입었던 옷들이 이 안에 잠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_-) 먼저 책장위에 쌓여있던 박스들을 모두 내려놓습니다. 이건... av(그 av아닙니다..*-_-*)용 리어스피커를 천장에 고정하는 브라켓입니다. 어디갔나 했더니만 본가에 있었네요. 리어스피커용 스탠드도 있고 브라켓도 있는데 현재 자취방에서는 둘다 사용하지않는고로 박스에.. 2014. 5. 7.
[아마도 자취방 정리이야기] 신나는 자취방 옷정리-_- 제목은 신난다고 지었습니다만 (다시보니 왠지 어린아이들 교재용 제목같은 느낌이군요-_- 모여라 꿈동산 뭐이런..?) 옷정리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저로서는 사실 그닥 신나는 작업은 아니였습니다 -ㅅ- 한겨울이 끝나가는 1월쯤이였습니다. 원래도 옷자체가 별로없는편이기도하지만.. 그래도 겨울옷이 입을게 너무 없다고 생각하고보니 옷장에 순 여름, 가을옷들만 보이더군요. 서랍장에는 여름용 자전거 져지들만 가득가득.그러고보니 이번 겨울에는 여름옷 정리를 하지않았던터라.... 정작 겨울옷들은 박스안에서 고이 잠자고있었습니다 -ㅅ- 이미 시기상으로는 봄이 오고있었기에 평소같았으면 그냥 겨울옷 꺼내지말고 지금있는걸로 몇달 더 버텨보자(..-_-)하고 옷정리를 하지않았겠습니다만..이날은 달랐습니다. 바로이거... 털팽이님?.. 2014. 2. 17.
자취방정리) 옷장정리로 시작해서 방정리로 끝나다. 2번째 자취생의 인테리어 이야기 -ㅁ- 자취방정리) 옷장정리로 시작해서 방정리로 끝나다.편에 이어서 계속 이어집니다. 이제 옷은 어느정도 정리를 완료한거같습니다.딱 여기에서 멈췄으면 좋았을지도 모르는데..평소 안치우고도 잘살았으면서 사람심리란게 참 묘한건지 막상 조금씩 치우기 시작하니까 괜히 괜히 이것저것 방에서 마음에 안드는곳들이 보이기시작하더군요.그래서 이기회에 정리를 좀더 해보기로했습니다. 일단 요 옷장 위가 평소에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입니다.나름 옷장위의 넓은 공간이 뭔가 올려두고 꺼내쓰기 편한 느낌이라그런지 자전거관련용품들을 대충 올려두고 썻었는데요.편하긴했는데 뭔가 너무 난잡한 느낌이 있었습니다.게다가 아웃도어용품들인데 위치가 너무 현관이랑 멀리 떨어져있었구요. 그래서 이번에 방입구쪽에 배치해둔 책장.. 2013. 2. 25.
자취방정리) 옷장정리로 시작해서 방정리로 끝나다. 나름 자취방 인테리어 이야기 (-_-) 지난글인 가구 주워오는 남자 2탄. - 책장과 서랍장 http://hermoney.tistory.com/737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지난번 나름 회심의 수납공간혁명을 위해 주워온 가구들이 자체 설문조사결과 실패에 그친후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그래도 뭐 아무것도 안한거보다는 낫자나? 싶었는데... 차라리 예전이 나은거 같다. 바보 가 54%나 되네요.혹시 바보 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서 방이 훨씬 좋아졌는데 괜히 두번째걸 누르신분이 계시지않을까 싶었는데요.뭐 그렇진않곘지요-ㅅ- 현재 방상태입니다.사실 뭐 스스로 방을 봐도 영 하기전에 비해 확 정리된느낌을 못받고있었어요. 그동안 혼자 살면서 얻은 경험으로는 방이 깨끗해보이려면 가장중요한건 옷은 일단 옷걸이에 걸어.. 2013. 1. 29.
(나름 원룸 인테리어이야기) 가구 주워오는 남자 2탄. - 책장과 서랍장 나름 인테리어 이야기? -ㅁ-;;;가구 주워오는 남자 2탄 입니다. 가구 주워오는 남자 1탄. - 더블 렌지대 http://hermoney.tistory.com/731에 이어서 시작됩니다.... 인테리어 이야기라고 제목은 지어놨지만 생각해보니 인테리어보다는 오히려 정리이야기에 가까운거같은데요.정리는 한다고하는데 정리가 안되고있다는게 문제이긴합니다만..뭐..-ㅅ- 아무튼 전편의 렌지대...집근처에 버려진 렌지대를 주워와서 자취방에 배치해둔이후 개인적으로 그게 꽤 마음에 들어서일까요. 얼마후 집근처에 있는 버려진 가구를 보고 또 들고왔습니다.....들고오는데 죽는줄알았어요.-ㅅ- 막상 집에 들고오니 피곤하기도하고 집에 가져왔다는 사실 자체에 이미 만족해버려서 저상태 그대로 일주일이 지나가게됩니다.뭐 현관통과.. 2013. 1. 24.
조금잘안치웠던 남자 직딩 자취생의 방입니다. 어쩌다 뒤늦은 나이에 회사근무지이동에 따른 독립을 하게된 ..그렇게 자취생활을 시작한지 3년이 된. 평범한... 평범하게 조금 잘안치웠던 남자 직딩 자취생의 방이야기입니다. 프롤로그 나름 독립시작전 자취방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터라 인테리어좀 꾸며볼까 에헴. 하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인테리어라면 역시 이곳에 가입해야한다는 소문의 레몬테라스. 성실히 가입신청을 하면서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나도 독립하면 방좀 꾸며야겠다는 생각과함께. 그리고 시작된 자취생활. 인테리어의 로망은 무슨. 퇴근후 지친몸을 이끌고 자취방에 들어오면 인테리어는 커녕 시트지하나 붙여볼생각도 나지않았습니다. 설거지는 점점쌓여가고 빨래거리들은 점점 방에서 쌓여만가고. 퇴근후 하는생각은 오늘저녁은 또 뭘해먹어야하나. 혼자 사는 생활이라 나만.. 201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