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난고양이1 [페르시안친칠라] 고양이 화장실 치우기 자전거여행가기로한전날. 자전거기차를 타야했으나 아무래도 새벽에 분당에서 서울역을 가기가 부담스러워서 영등포역에서 가까운 포비네형집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했습니다. "회사 행사때문에 12넘어서 도착할테니 먼저 도착해서 고양이 똥치우고 있어~" 라고 하시는군요. "옙." (순순히 대답한듯하지만 뭔가 꿍시렁거렸던거같기도하고..-_-) (..........주제가.... 고양이 똥치우는 뭐 그런 포스팅이랄까요...-_- ) 레오와 카카 어 오랫만이네. 어 왔어? 췟. 오랫만에 왔건만 저런반응은... 방가운마음에 만질려고 막다가가면 귀찮은듯... 이렇게 도망갑니다.-_- 도착하고나니 역시 고양이는 개와다른. 우리 다래머루들처럼 꼬리흔들면서 발랑 뒤집고 난리치고 그런 환영은 못받습니다. 저는 살살살 꼬리흔들면서 발랑.. 201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