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찬10

무난 반찬의 왕. 진미채 만들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요즘 잠시 시간 여유가 있어 밀린 사진 정리와 유튜브를 다시 공부 하고 있는데요. 사진만 찍을때에는 몰랐는데 영상으로 제 모습을 보니 참.. 뭐랄까.. 사람이 느릿느릿하네요. -ㅅ- 요리하다 중간에 제멋대로 이것저것 집어넣으며 레시피를 변경한다거나 등등 요리하는 내내 여러 가지가 보입니다 이래서 요리할 때마다 맛이 그때그때 달랐나 싶기도 하네요 -_-;; 아무튼 그렇게 이번에는 진미채 만들기입니다. 집에서 요리하는데 복장이 저런 이유는..... 넵. 잠옷 입고 있다가 갑자기 요리하면서 영상을 찍으려니 뭔가 걸치는 게 좋으려나 라는 생각에 급히 조끼랑 모자를 걸친 게 오히려 그냥 잠옷만 입은 거보다 더 이상해져버렸.... 아무튼 메인 재료는 진미채입니다. 마트에서 반찬 만들려고 .. 2020. 8. 21.
자취생의 여름 반찬 만들기, 쉽게 슥슥슥 무생채 안녕하세요 무침왕 (-_-) 허머니 입니다. 시점은 지난번 중국식 오이무침을 만들던 때로 돌아갑니다.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이무침을 실패한후 시무룩했으면서 중국식 오이무침 하나 성공했다며 급자신감 ! 그래 이거야! 지금이라면 다른요리도 성공할수 있을거같아 ! 저는 그 기세를 타고 곧바로 무 생채 만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오이무침때 사용한 양념통들도 다 꺼내놨겠다.. 오이무칠때 사용한 양념볼도 씻지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될거같았기에 무생채 만들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였죠. 무는 크게 도막낸후. 껍질을 벗겨줍니다. 칼질에 능하신 분들은 무껍질도 잘 깎아내시던데 저는 초보니까 잘라냈습니다 이렇게 하니 벗겨낸 껍질이 두꺼워서 아까울수 있지만 저 처럼 칼질이 서툰 초보에게는 안전한 방법같아요 그리고 옆으로 다.. 2016. 7. 31.
자취생의 식사시간, 반찬투정 하고 싶은 날 -_- 이놈은 또 무얼먹었나 (-0-) 간단한게 살펴보는 데일리밥 시간 입니다. 메뉴명은 김정식 입니다. (써놓고 보니 사람이름같네요 -_-) 자취생의 축복인 김. 아까워서 조금씩만 꺼내먹던 대천김과 양반김이 이제보니 유통기한이 지나있더라는 비극을 얼마전에 발견 했죠 으아아아아 T_T (아끼면 x 된다더니 -_-) 김을 살짝 꺼내서 먹어보니 먹어도 큰 문제는 없을듯한 느낌. 물론 오래된 조미김이니 만큼 뭔가 처음에 먹었을때와는 달라진 향(-_-)과 김특유의 바삭거림이 사라졌습니다 털썩. 서브메뉴로는 엄마표 총각김치를 추가. 언제나 안정된 그맛입니다만 반찬이 이렇게 딱 2개이다보니 왠지 누군가에게 마구 반찬투정을 하고 싶은 그런 식단이 되었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반찬투정을 할 상대가 없다는건 함정 T_T 다른.. 2016. 1. 13.
자취생 반찬만들기, 쥐포볶음과 산고추무침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아오오오오오 반찬이 너무 없어 !!!! 자취방에서 괜히 데굴데굴 반찬 투정 하던 날. -ㅅ- 집에 엄마가 있다면 모를까 ! (-_-) 자취방에서 반찬 투정해봤자 받아줄 사람은 나뿐이라는거 =ㅁ=);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메뉴는 바로 쥐포채 볶음 'ㅁ' 얼마전 쥐포채 700g짜리를 15000원에 구입했었는데요. 반찬용으로 사용한다고 사놓고서는 실상은 쭉 안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_-) 이미 반이상 비어있는 상태. 덜덜덜 안주로 모든 삶을 마감하기전 화려하게 반찬으로 바꿔줍니다. 쥐포 볶음을 만드는건 처음인데요. 얼마전에 만들었던 진미채 볶음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봤습니다. (진미채나 쥐포나 -_-) 참고글 ☞ (자취생의 마트 장보기 결과물) 영.. 2015. 12. 15.
자취생의 반찬,다시 만들어 본 진미채볶음 촉촉버젼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ㅅ-) 오늘의 요리는 바로 진미채 볶음이에요. 진미채 볶음은 자취생활을 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요리중하나로 이번이 벌써 세번째 제작이 되겠습니다. 음...사실 세번째 인지 네번째 가물가물한데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까 슬쩍 넘어가기로 하구요. 아무튼 나름 경력자(?)인 만큼 후다다닥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아하하 -ㅁ-) 진미채는 살짝 물로 씻었다 빼줍니다. 어머니께 배운 비법중 하나로 물에 살짝 넣어주면 더 촉촉해지고 (당연한가 -_-) 볶을때 잘 안탄다고 하네요. 양념은 설탕 1 : 고추가루 1 : 간장 1 : 맛술 1 : 다진마늘 0.5 : 고추장 3 : 마요네즈 1.5 : 물엿이나 올리고당 1 : 통깨 1 비율로 섞으시면 되겠습니다. (1=1스푼) (제 생각에는 .. 2015. 11. 24.
자취생의 밥반찬 -ㅅ-) 새콤달콤매콤 산고추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ㅅ-)~ 얼마전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산고추 무침 ! 매콤하고 달콤새콤 어렸을때에는 그렇게 좋아하는 반찬이 아니였는데.. 요즘은 무슨일인지 이게 참 땡기더라구요. -ㅅ- 3000원어치인가 구입해놓곤 금새 다 먹어버렸습니다. T_T 처음에는 이름을 몰라서 어찌 검색해야할지 몰랐는데. 고맙게도 이름이 산고추라고 알려주신분이 계셔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죠'ㅁ' 절임상태인 제품을 팔더군요. 500g에 2000원 (헐 가격도 착함'ㅁ') 그러나 배송비가 2500원 -_-;;; 동네 가게에서도 팔더군요. 2500원. 바로 구입했습니다'ㅁ' 원산지와 원료및 함량입니다. (...합성 뭐시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초산도 들어있고-ㅅ-) 검색해보니 산고추는 하늘초라고도 불리우고. 보통.. 2015. 9. 8.
내 생애 첫 된장 고추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밥먹을시간이 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반찬이 너무 없더군요. 털썩. 그동안 만든 요리들을 생각해보니 대부분 한번먹고 끝나는 1회성 요리들 (요리라고 불러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_-)뿐 ...... 반찬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반찬을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시장에서 구입한 산고추무침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일까요 냉장고에 언젠가 사두었는지 아삭이고추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번에 재래시장에 갔을때 고추된장무침도 사고 싶었는데 으음......한번 만들어 볼까.......? 처음 도전하는거지만 망해도 제가 다 먹으면 되니까 편한 마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먹고싶었던 된장 고추무침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ㅁ' 흠..그러고보니 고추반찬은 어렸을때에는 별로 안좋.. 2015. 9. 1.
내 생애 첫 멸치볶음 만들기 얼마전에 건어물 고급세트를 선물받았습니다.따로 요리할 필요도 없이 그냥 그대로 낼름낼름 집어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문제는.... 이게 자꾸 맥주를 부른다는 점입니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아주 그냥 꿀맛..-_-)자꾸.. 맨정신으로 먹기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_-) 얼마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물론 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나 많기에.. 잘 안되고 있습니다...-_-) 맥주는 일주일에 한캔만 마시겠다는 선언을 해버린 몸이라 (내가 왜그랬을까...) 이 건어물들이... 저를 참 힘들게 하더군요.결국 고민고민끝에 이 무서운 맥주소환사들을 반찬으로 만들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이게 몇g일까요-ㅅ- 한번에 왕창 만들어버리는면 편할거같은데..멸치볶음은 처음 만들어보기떄문에 괜히 실패하면 어.. 2014. 9. 16.
자취생반찬] 나름밥도둑. 간단히 만드는 오이지무침 어머니의 선물 얼마전 잠시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자주가면서 어쩌다 간다는듯이 써놨군요 ㅎㅎ)자취초반에 본가에다녀올때면 자꾸 부모님이 뭔가 주실려고해서.... 들고가기 무겁기도하고 내가 이런것들이 필요할까란 생각에 막 싫다고 안가져가고그랬었는데이제는 넙죽넙죽받아서 챙기게됩니다. 아니 오히려 매우 기대하지요 -,,- 집에갈때 어머니가 주시는 검은 봉지를 싸들고 자취방에와서 풀어볼때마다 오오오 이거슨-ㅁ-)! 하는 재미가있더군요. 2년전에는 피식 했을 물건들인데 요새는 왜그렇게 방가운지... 이번에는 요런게 들어있더군요....-ㅅ-; 스팸하나 김2개... -,,- 제가 무거운건 싫어해서그런지..그걸기억하신걸까요.. 스팸이나 김같은거는 더많이 넣어주셔도되는데 으하하-ㅅ- 그리고 요놈!!!!!... 오이지 5개.. 201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