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설거지1 자취생활의 꽃, 설거지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합니다. 식사후 바로 설거지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_-)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 왜 식사후 바로 설거지를 하지않느냐 ! 라고 말씀하지마세요. 저는 식사후 바로 설거지를 하지못하는 사람이라 그냥 그게 안됩니다. (-ㅅ-) 최후의 숨겨둔 냄비 설거지를 안하면 밥을 못먹으니까 (그릇이 없어서-_-) 그래도 꾸역꾸역 많이 밀리지않고 설거지를 해내며 살아가곤 있었습니다만. 가끔은 세상모든일을 잊고 마냥 설거지를 밀리고싶은 그런때가 있는법 (-ㅅ-) 지난주말이 특히 그랬죠. 어제밤, 제방에 남아있는 마지막 냄비를 라면을 끓여먹는데 사용하면서 제 자취방의 냄비들을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요리하기 싫어도 라면을 .. 2015. 11. 9. 이전 1 다음